18만명 앙케이트로 진행된 [헤이세이 ( 平成 ) 일본의 히어로 총선거] 선정, 예능 부문 1위 및 종합 1위
― []. 스포츠 전체 1위는 하뉴 유즈루가, 문화 부분 전체 1위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차지했으며 예능 1위를 차지한 SMAP가 전체 1위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예능 2위는 아무로 나미에, 3위는 아라시.
1991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한 일본의 아이돌 그룹. 쟈니스 사무소 소속이다.
일본 역대 최고의 국민 아이돌이자 현재의 아이돌 시스템을 정립시키며 일본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아이돌 시스템에 큰 영향을 준 전설적인 그룹. 일례로 한국 최초의 기획형 아이돌인 H.O.T.가 데뷔한 이후, 예능에 출연한 것과 [본인들의 타이틀을 걸고 콩트와 토크를 버무린 예능을 런칭한 것은 SMAP과 SMAPxSMAP의 케이스를 적극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국민적으로 인기를 끈 'god의 육아일기'도 비슷한 예, '아이돌이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심지어 본인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개념은 한국을 포함한 현재 범 아시아권 아이돌 업계 통틀어서 SMAP이 최초로 시도한거라고 봐도 좋을 정도. 현재 케이블을 비롯한 각종 방송사에서 아이돌 그룹의 이름을 걸고 만들어지는 여러 프로그램들과 예능에서 한두 명씩 껴있는 아이돌 출신 예능인들의 그 기원을 거슬러 오르면 'SMAP'이 있다고 봐도 좋다. 그냥 인기있는 나이어린 가수 집단에 가까웠던 '아이돌'의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청사진을 선보인 셈.] 물론 어떤 철학이 있어서 개념을 바꾼 것이 아니라 엄격한 연예계에서 살아 남기 위해 열심히 하다 보니 그리 된 것이긴 하다. 하지만, 아무리 대단한 기획사가 방송사와 손을 잡고 막강한 힘으로 밀어 준다 해도 연예인 본인의 능력과 매력이 없다면 25년간 슈퍼스타 자리에 위치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일본의 국민MC이자 버라이어티계의 거물이 된 나카이 마사히로, 일본의 1990년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이자 초거물 배우가 된 기무라 타쿠야, 기무라 못지 않은 명연기자로 평가되며 오히려 연기의 폭은 더 넓은 것으로도 인식되는 쿠사나기 츠요시, 연기자로는 물론 버라이어티, 콘서트 연출에서 보여 주는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손색이 없는 카토리 싱고, 연예계를 넘어 영화 평론가 등 색다른 분야에서도 골고루 좋은 모습을 보여 준 이나가키 고로 등 5명으로서도 대단하고 1명의 연예인으로서도 연예계에서 이미 거물인 팀.
SMAP에 이어 '국민 아이돌'로 평가 받는 아라시를 비롯, 전설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칭해지는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도 이런 형태의 팀 구성과 오랜 기간의 명성, 멤버 개개인의 걸출한 활약은 누리지 못했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과 이유로 갑작스럽게 해체가 되어 지금도 이와 관련된 멤버들의 생각과 서로에 대한 마음이 어땠는지는 미스터리가 되었다. 일본 뿐 아니라 범 아시아적으로 영향을 끼친 영원한 슈퍼 아이돌 그룹이자 레전드 연예인 집단. 아마도 일본 연예계 역사를 통 털어도 더 드리프터즈 정도와 자웅을 겨눌 유일한 팀이라 할 수 있다.
2019년 4월 30일자로 헤이세이 시대가 종언을 알리며 시행한 "헤이세이를 대표하는..."으로 시작되는 각종 앙케이트에서 대부분의 챠트에서 SMAP이 1위를 차지하며 대표곡인 '世界に一つだけの花'는 오리콘 및 공동통신사, 일본 음악저작권협회 등에서 각각 "시대를 대표하는 곡" 1위로 선정하였다. Tokyo FM 선정 "헤이세이를 대표하는 남성 아티스트" 1위 등 오리콘 차트 기준, '헤이세이' 최다 판매량 아티스트에서는 8위에 올랐다. 참고로 1위는 B'z. 새삼 그룹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