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와 미국 마이너리그,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활약한 투수이다. KBO 리그 역사상 손에 꼽히는 저니맨이자 풍운아.
별명으로는 향운장 특유의 짧은 인터벌로 경기를 빠르게 마무리짓는 모습에서 따 온 별명. 관운장의 명언 중 하나인 "술이 식기 전에 화웅의 목을 베고 돌아오겠다"를 패러디한 "포카리가 식기 전에 돌아오겠다", "컵라면이 익기 전에 경기를 끝내겠다" 등등의 명언도 유명하다., 향기나는 남자 언론에서 많이 사용한 별명이다. 한자명이 향남 ( 香男 ) 이란 데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향기남 어원은 '향기나는 남자'와 동일. 김응룡 감독이 해태 시절 짝사랑이라 할정도로 최향남을 총애해서 직접 붙여줬다고도 한다., 최향남좋은일 말 그대로 최향남+남 좋은일. 불을 지를 때 불리던 별명이다. 불을 지르면 당연히 상대팀한테는 좋은 일이니까..., 빵향남, 빵운장 빵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면서 사장된 별명. 사실 빵 관련 드립이 흥한 것도 아니었다. 등이 있다. 향남읍과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