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MMORPG 온라인 게임. 줄여서 EQ. '탱딜힐'과 레이드 개념을 정착시킨, RPG계의 기념비적인 게임이다. PvP 및 각종 생산직, 하우징 시스템을 제외하면 PvP는 좀 더 나중에 나온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이, 생산직이나 하우징은 이전에 나온 울티마 온라인의 영향력이 큰 편이다. 2010년대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MMORPG는 이 게임에서 나온 시스템을 계승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풀 3D 그래픽을 사용한 온라인 게임이며 이에 따라 동시대에 활약했던 다른 온라인 게임인 울티마 온라인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를 넘어서 정작 울티마 온라인은 르네상스 확장팩으로 인기가 급격히 식은 반면, 에버퀘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나오기 전까진 북미 온라인 게임 흥행 1위를 고수했다. 그렇지만 WoW가 상용화되기 전 약 1년간 흥행의 지표로 많이 삼는 북미 Subscriber 숫자 1위는 파이널 판타지 11이었다. 영국 BBC의 2002년 발표에 따르면 "에버퀘스트는 러시아와 불가리아 사이에 낀, 세계에서 77번째로 부유한 국가"라고 한다. 게임 자체는 파티 사냥과 레이드를 강조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 ( Everquest ) 대로 퀘스트를 무한정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