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 社會主義, socialism ) 는 굉장히 의미가 다양하게 쓰이는 말로, 좁게는 스탈린주의자들이 계속 주장해왔던 마르크스-레닌주의적 개념으로 사용되지만 그보다 광범위한 뉘앙스를 가진 말이다. 보통은 사회민주주의 정도를 광의의 사회주의가 가진 마지노선으로 잡는다. 두산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사회주의란 말은 다음 다섯 가지의 각기 다른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①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계획경제 제도를 수단으로, 자유·평등·사회정의를 실현할 것을 주장하는 사상과 운동을 뜻하는 경우 ( 고전적 사회주의의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 )
②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계획경제라고 하는 제도 자체만을 가리켜 뜻하는 경우
③ 사회주의의 목적만을 가리키는 경우 ( 자본주의보다 한층 훌륭한 사회를 뜻하는 경우 )
④ 공산주의의 첫째 단계 또는 보다 낮은 단계를 뜻하는 경우 ( 공산주의자 특유의 반논리적 용법 )
⑤ 민주사회주의적 용법 ( 민주주의적 방법에 의하여 민주주의 자체를 완성함으로써 사회를 개조하려는 사상 및 운동 또는 민주주의의 최고의 형태를 뜻하는 경우 ) 등이다.
두산백과, 사회주의 항목 中
아주 넓게는 '사회주의'라는 말이 개인주의와 반대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 공동체주의와 혼동될 우려가 있고 특히 공동체주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화주의자들 대부분은 사회주의를 자칭하지 않는다.
1753년 프랑스 성 베네딕토회 수도원의 레제 마리 데샹 ( Léger Marie Deschamps ) 이라는 수도자가 인간에게 본성적으로 사회성이 있음을 가정하는 자연법의 근대 이론가들 ( 계몽주의자 ) 을 지칭하는 의미로 처음 사용했다. 물론 오늘날의 사회주의와는 별로 상관없는 의미고, 오늘날과 같은 의미로 사용한 것은 프랑스의 피에르 르루가 처음이다. 정확히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연대는 알려지 있지 않으나 1826년 이전으로 보인다.
사적인 욕망과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한 생산수단의 개인 소유, 개인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생기는 부작용, 예를 들자면 자본주의의 전형적인 폐단인 부의 극단적 독점, 인간의 소외, 비인간적 노동환경 및 금권정치 등의 반대급부로서 생겨났다. 각 이론이나 계파, 계열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 반대 사회주의가 사유 재산의 철폐를 주장한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를 주장한다. 이 두 가지를 오인하여 사회주의에 대해 반감을 갖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사회주의의 주장을 정리하자면,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열심히 일하지 않고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버는 것에 의문을 던지고 그에 반대하는 것이 사회주의적 입장이다. 자유주의자들은 생산수단 사적 소유의 자유를 빼앗는 것은 사유권의 침해라고 주장하며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를 옹호한다.를 기본적인 골자로 한다.
그러나,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무수한 이견과 방식이 있기에 19세기 전후로 200개가 넘는 분파가 생성되었다. 세세한 차이점이 있으나 대다수의 사회주의는 칼 마르크스의 이론을 바탕으로 생성된 마르크스주의를 그 뿌리로 한다.
마르크스주의는 크게 공산주의적 부류와 사회민주주의적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레닌주의를 위시로 한 국가주의적 공산주의는 패배했지만 사회민주주의는 현재도 서유럽 및 북유럽 등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주의의 큰 줄기는 명맥을 이어오며, 많은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사회주의의 성과를 ( 복지, 사회안전망 구성 등등 )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