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방송인.
1990년 6월 21일에 태어났으며, 충청북도 청주시 ( 舊 청원군 ) 출신이다. 공주대학교 생물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교생으로 수업을 가르친 적이 있다.
2013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 대회에 출전하여 와인피부과 성형외과상을 수상했으나 진선미에 들지 못해 본선 대회에 진출하진 못했다.
2014년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 5 안에 들었다. 머슬퀸 및 피트니스 대회 열풍을 본격적으로 불러일으킨 장본인 중 하나다. 이전까지 피트니스 대회는 그냥 소수의 마니아만 참석하는 대회로 인식되었으나, 유승옥이 수상할 무렵부터 모델 및 연예계 지망생들이 다수 도전하기 시작한다.
수상과 비슷한 시기에 예능에서의 허언과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섹시 심볼 배우 클라라가 인기가 떨어지면서, 클라라의 뒤를 있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저 2015년 초에 인터넷은 물론이고 방송에서도 차세대 섹시 심볼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얼굴이 노안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큰 체구에다 근육이 탄탄하면서도 굴곡이 있는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라, 두꺼운 옷, 각종 유니폼, 드레스를 입으면 옷이 터질 것 같고 몸이 답답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반대로 머슬마니아 대회복이나 수영복을 입을 때는 시원하고 상쾌한 있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인지 노출이 과한 의상으로 자주 등장해도 일부러 튈려고 했다는 느낌을 별로 받지 않으며, 언론에서도 유승옥을 언급할 때 '감출 수 없는 몸매'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약간 고전적인 이름도 화제가 되었다. 어릴 때는 본인의 이름이 촌스럽다고 생각해 원망도 했었는데, 요즘 같은 사회에서는 오히려 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고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 같아 좋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들은 대학 시절까지도 연예계에 뜻이 없다가 갑자기 유명해져서 좀 걱정했다. 특히 유승옥의 아버지의 경우, 딸의 유명세가 단지 몸매에 대한 관심으로 기울어지는 상황 때문에, 심적으로 괴롭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유승옥이 교생 실습도 나간 적이 있기에, 그냥 평범하게 임용받아서 교사로 일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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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SBS의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고, 게임 철권 7 런칭쇼에서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신 캐릭터 카타리나 아우베스의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나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그녀의 소속사 사이트를 가보면 다른 건 다 기록되어 있어도 철권 런칭에 대한 건 나와 있지 않았다... 롯데월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철권 7 이벤트 매치를 벌이기도 했다. 플레이 당시 유승옥이 선택한 캐릭터는 홍보할 때 코스프레했던 캐릭터인 카타리나였고, 대전 상대는 한국의 여성 철권 고수로 유명한 카니스 ( 본명 양이섭 ) 의 스티브 폭스.
언론에서 몸매 관리와 관한 뒷이야기를 물어봤는데, 굵은 허벅지가 개인적인 콤플렉스여서 허벅지 살을 줄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다 결국 지방 흡입까지 해봤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부작용 때문에 고생만 하고 허벅지에 상처가 남았다고. 후에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완성했다고 한다. 워낙 몸에 지방이 많은 타입이라 운동을 조금만 쉬면 바로 육덕이 된다고 스스로 말했다.
2015년 1월경 정아름이 유승옥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비판 글을 올렸던 일이 조명된 바 있다. [] 정아름은 뒤늦게 논란이 되자 [디스나 폄하가 아니며] 유승옥에 대해선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자기 비판에 인용하게 되었을 뿐이란 입장을 [], 나중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과 연관되게 되자 다시금 안 좋은 쪽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이 태도를 비판하는 입장에선 유승옥 디스 건이 논란이 되었을 당시부터도 정아름이 골프 선수 시절 누드 화보를 찍었던 당사자가 남 말하듯 비난할 자격이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었다. 일단 정아름 본인은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찍었더고는 하지만 [] 그 사진들이 모바일 서비스로 유통된 것이라 ( ... ) 논란이 좀 있다.
2015년 맥심 4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
7월 15일 모 온라인 매체의 기승전유승옥이라 불리는 기사 시리즈가 화제가 됐다. 인터넷상의 화제에 대해 서술한 후 유승옥의 반응을 덧붙이는 식으로 기사를 무한 생산한 것이다. [기사가 뜬 이유] 만물의 전문가 유승옥 소속사는 "기자가 물어오면 코멘트를 전달하는 식으로 응대한 적은 있다"며 홍보 목적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
가슴 성형에 대한 왈가왈부가 계속되자, 소속사에서 가슴 보형물이 없다는 진단서를 공개했다. [], [] 광고주 쪽에서도 진상 확인을 요구하는 통에 어쩔 수 없이 인증하게 됐다고 한다.
2015년 11월 UFC 한국대회에서 강예빈, 이수정의 뒤를 이어 한국 UFC 옥타곤걸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여담으로 i30 해치걸을 담당했다.
2017년 소사이어티 게임 2에 플레이어로서 참가했다.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소사이어티 게임 2의 모든 플레이어가 대부분 욕이란 욕은 다 들었던 반면, 참가자들 중 거의 유일하게 욕을 먹지 않은 플레이어라고 평가되고 있다. 물론 게임 능력은 팀 내에서 최하위에 속해 있었지만, 팀내의 분위기 메이커였고, 아군과 적을 막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실제 게임에서도 거의 최후반부까지 생존해 있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