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裸恁 작중 입사 지원서에 적힌 길라임의 한자 표기다. [그리고 이 기사는 5년 뒤에 성지가 되었다. 한편 이름의 한자인 벌거벗을 라, 생각할 임의 뜻 풀이를 놓고 국민일보 등의 일부 매체에서는 '옷을 벗으면 길하다.' 즉, 대통령이 퇴진을 하여야 길할 것이라는 내용을 네티즌의 반응을 빌려 []. 왜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후술한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 Lime Gil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배우는 하지원. 일본어판 성우는 혼다 타카코. 나이는 1화 기준으로 29살, 15~16화 기준으로 30살. 참고로 시크릿 가든의 첫 방영 당시 하지원이 33살, 현빈이 29살이었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작중에서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듯이 실제 나이를 서로 바꿔서 작중 나이로 쓴 것이다. 키는 165cm, 몸무게는 45kg, 실제 배우인 하지원을 본 사람들 말론 168보다 더 작았단 얘기가 많았다. 그렇기에 실제 하지원 키 또한 극중에서처럼 165cm 정도에 몸무게는 50kg 정도라고 보면 될 듯하다. 혈액형은 O형이다.
스턴트 우먼. 업계에 찾아보기 힘든 여성 스턴트라 여전사 역할이 있는 영화에 자주 캐스팅된다. 본인이 엄청난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오히려 배우 본인보다 예쁜 경우가 많다. 초반에 나온 배우 박채린과 비교해 봐도 길라임이 훨씬 예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턴트 현장에서 뛰고 있다.
한드에서 가난 여주롤로 길라임 캐릭터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짧은 머리에 시크한 성격이 특징이며, 가난이라는 포커스보다 성추행 가해자를 보면 주먹을 날리는 강단함과 오스카를 향한 팬심의 소녀스러움이 함께 작용되어 갭모에를 연발하는데 중심을 주었다.
김주원의 자기애가 담긴 구애와 독설에 지지 않고 맞장구칠 깡도 있고 재치 있는 언어 구사력이 남주 못지않게 내포되어 있다. "난 세상 부러울 게 없는 김주원이란 남자가 매달릴 만한 여자거든."
그가 헛소리할 때 쪼인트를 까는 것이 포인트이며, 그 아들의 어미라고 콧대를 찌르는 문분홍 여사의 언변에 "삼신할머니 랜덤덕에 부모 잘만난 남자 저랑 놀 주제 못됩니다."라며 여사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인물이다. 문분홍에게 치욕적인 수모를 자주 겪고 가난에 주눅드는 면모가 있지만 자존감이 높은 편이다.
작가의 TS로 김주원의 캐릭터를 하지원이 연출, 길라임의 캐릭터를 현빈이 연출하게 함으로써 일정 부분 두 캐릭터를 섞어버림으로써 체인지 후 부터 길라임의 캐릭터가 초반부에 비해 힘을 잃는 경향이 다소 아쉽다는 평들이 있다.
단짝 친구이자 룸메이트 임아영은 친근한 별명으로 '길탱자'라고 부르는데, 라임 = 탱자라는 뜻이다.
그러나 김은숙 작가 드라마 여캐들 중에서도 큰 파급력과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드라마 속 길라임에 관한 각종 유행어와 명장면들이 히트를 치며 여세를 몰아 하지원의 스타성과 호감도를 더욱 쌓아올리는 데 성공한 캐릭터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