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동부에 있는 시. 김해시와 마찬가지로 부산 인근에 있는 위성도시이다. 양산시민들의 생활권은 부산 쪽에 더 가깝지만, 부산과 울산 사이에 낀 지역 특성으로 울산과도 자주 교류한다. 이 점을 이용해서 부산·울산권 및 부울경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려는 시도를 여러 차례 하고 있다. 수도권으로 친다면 부천시의 포지션과 비슷하다. 부천시가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의 사이에 끼여있는 게 꼭 양산시랑 비슷하다. 인구에 있어서는 부천이 압도적이지만. 사실 동부의 웅상이 딱 부산과 울산의 가운데에 끼어있어 포지션상 부천에 가깝고, 양산 본시가지는 부산은 가깝고 울산은 상대적으로 멀기 때문에 약간 다르기는 하다. 본 시가지 근처에 신도시 개발 중인 물금 신도시를 보면 수도권에서 한창 개발중인 화성시와 이미지가 비슷한 편이다.
이외에 인접한 도시로 낙동강을 끼고 바로 옆에 김해시가 있지만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를 이용하여 김해시내로 가려면 부산을 거쳐 가야 하기 때문에 다만 60번 지방도의 양산-김해 구간이 완공되면 부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김해로 갈 수 있는 무료도로가 생기게 된다. 별로 교류가 없다. 밀양시와도 인접해 있지만 낙동강과 산으로 막혀 있어 교류가 별로 없다. 경부선 철도를 이용해 밀양에서 양산시 내에 있는 물금역 까지 갈 수 있으나, 육로와 지형이 좋지 않아 서로 멀게 느껴진다. 즉, 경상남도 산하임에도 경상남도의 다른 지역들과는 별로 교류가 없고 부산이나 울산과 노는 경향이 강하다. 부산권의 제53보병사단의 관할 위수지역에 해당되고, KBS와 MBC의 지역방송도 경남지역 방송사들이 아니라 부산지역 방송사들이다. 단, 케이블방송 사업자는 경남권 지상파가 나오는 CJ헬로 가야방송 관할이다. 그래서 아날로그와 8VSB에서는 KBS1, MBC가 두개 채널이 나온다. 양산시에서만 창원-부산이 나뉘어 나오며, 그 외 지역에선 창원지역 방송으로 나간다. 지방법원/검찰청도 부산지방법원 / 부산지방검찰청이나 창원지방법원 / 창원지방검찰청이 아닌 울산지방법원 / 울산지방검찰청 관할이다. 이런 특성상 경상남도의 서쪽 다른 지역들에서 양산시의 인지도는 도시의 규모에 비해서는 좀 낮은 편이다.
1994년부터 사업 중인 양산신도시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 결국 2015년 11월 20일 인구 30만명을 넘었고 2018년에는 진주시를 추월하고 경상남도에서 창원시, 김해시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다. 그 인구증가율은 2018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인구가 빨리 늘어나는 몇몇 도시와 대등한 수준으로, 수도권 밖에서는 압도적인 인구증가율 1위를 찍고 있다. 2016년 5월에는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 [1위를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