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화잡지이다. 1995년 5월에 창간호가 발매됐다. 한겨레에서 창간한 날짜는 그보다 약간 전인 4월 14일. 이름을 보면 한겨레 신문사에서 만드는 한겨레21과 자매지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별명은 씨네리. 잡지 표지에 흘려 쓴 '씨네21'이 마치 '씨네리'처럼 보이기 때문. 과거엔 우체국에서 '씨네리 사무실 맞죠?'란 전화가 온 적도 있다고 한다. 이건 기자 본인들도 인정한 것으로 기사에 사용한 경우도 많이 있다.
좋든 나쁘든, 영화잡지계의 조선일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사실상 영화잡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그리고 한겨레신문이 아니라 씨네21이 한겨레그룹을 먹여살리는 진짜 돈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