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여자 펜싱 선수다. 2004년부터 꾸준히 태극마크를 달며 2010년부터 한국 여자 에페를 지탱하는 한 축으로 성장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 준결승에서 희대의 오심의 피해자가 되어 억울하게 4위에 그쳤지만, 이를 딛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한국 여자 에페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유럽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피스톨 그립 권총형 손잡이. 이탈리아의 펜싱 마스터 L.비스콘티가 트램 사고로 손가락을 잃은 후 고안하였다. 상대의 검을 쳐내고 카운터어택을 하는데 유리하여 대부분의 플뢰레 선수들이 이 손잡이를 활용하며, 대부분의 남자 에페 선수들이 피스톨 그립을 사용한다.과는 다른 프렌치 그립 막대형 손잡이. 손잡이 아랫쪽을 잡아 더 멀리 뻗을 수 있고 상대의 검을 피하면서 빠른 진퇴와 리미즈 ( remise:반복공격 ) 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남자 에페와는 다르게 절반 정도의 여자 에페 선수들이 프렌치 그립을 사용한다.를 사용하는 공격적 스타일의 선수이지만, 전술에 따라 상대 선수를 유인한 뒤 시도하는 반격에도 능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