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 시리즈의 로봇이자 마징가 Z의 후속기체.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후속기가 없는 마징가 Z와 카부토 코우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무로 레이는 퍼스트에서 뉴 건담으로 이동하는데 마징가Z는 그런게 없었던 것을 의식한 듯. 당시 듀크 프리드의 성우인 토미야마 케이가 별세하여, 게임 발매일에 맞춰 대체 성우를 찾기도 힘들었던 상황이라 이런 시도를 하게 되었다.
마징가 시리즈의 원작자인 나가이 고가 디자인하고 새턴판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판권은 다이나믹 프로덕션이 소유. 기존 마징가의 후속기라는 컨셉답게 더 거대하고 강해보이게끔 현대적인 리파인 물론 첫 등장당시에 현대적인거고, 지금 기준으로는 카이저도 20년이 넘어버렸다. 그래서 카이저조차 다양한 모형회사에서 더 현대적으로 재해석되는 중.을 거쳤다. 디자인 자체는 마징사가 버전 마징가Z의 영향을 많이 받고있는 반면 전반적인 형태나 컨셉에서 그레이트 마징가와 유사한 부분도 존재한다. 그레이트 마징가와 유사한 형상의 두부 및 브레인 콘돌과 동일한 방식으로 도킹하는 카이저 파일더 ( 심지어 OVA에서는 도킹할때의 뱅크신이 그레이트 마징가랑 연출이 비슷하다. ) , 내장된 칼 두 자루를 근접무기로 사용하고 ( 오리지널판 기준 ) 스크랜더의 날개가 부피를 줄여 자체적으로 수납되는 구조 등...
슈로대 오리지널 기체라서 기반이 살짝 애매했지만, 정사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나온게 아니면 아무래도 그런 경향이 크다. OVA 애니메이션이 발매하고 다양한 모형회사에서 마징가Z 이상으로 상품화를 하면서, 지금은 어엿한 마징가 시리즈의 정규 주인공기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대우와 인기만 보면 오리지널 3부작의 주인공인 그렌다이저 이상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