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본명은 김광수이며, 이름이 4글자인 것은 양성 쓰기에 따른 것이다.
15살 때부터 성적 지향에 대해 깨닫게 되었는데, 이때는 동성애자에 대해서 제대로 된 정보조차 찾아보기 힘든 때인지라 방황하였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그 시절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이 학생운동에 뛰어들었다. 1985년경 시위에 참여하다가 체포당하여 감옥과 군대 가운데서 양자택일을 강요받았다. 김조광수는 군대를 선택해서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으로 배치받았다. 그곳에서 성적 지향이 같은 선임을 만나면서 군대에서 편하게 지냈다고 하며, 삼각관계가 있었다는 소리도 있었다. ( ... ) 여하간 제대 후에 전대협 6기와 한총련 1기의 문화국장으로 일했다가 졸업 이후로는 영화계로 전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