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및 인근 독일어권 국가들의 고속도로 시스템. 원조인 독일에서는 공식 명칭이 연방아우토반 ( Bundesautobahn ) . 독일 연방이 설립되었음에도 1996년 이전까지는 국가아우토반 ( Reichsautobahn ) 이라고 불리었다.고속 주행을 위해서 별도로 시공한 길은 슈넬슈트라세 ( Schnellstraße ) , 일반 국도는 분데스슈트라세 ( Bundesstraße ) 라고 부른다. 두 등급으로 나뉘며 아우토반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자동차전용도로는 거의 다 들어가고, 아우토반이라는 명칭 자체가 그냥 '자동차길'이라는 뜻이다.
아우토반은 과거 로마 제국의 도로망이 근원이라 톨게이트와 톨비가 없고 직선화와 고속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원래 로마 제국의 도로를 근본으로 해서다.
정확한 우리말 표현은 '자동차 전용도로'. 사실 자동차 전용도로에 네바퀴 이상의 자동차만 다녀야 한다는 개념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태국등의 극히 일부만 그렇고 세계적으로는 2륜차 제한이 있는 곳은 거의 없다. 당연히 아우토반은 오토바이도 달린다.
아우토반은 전 구간이 왕복 4차로~왕복 8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가끔 왕복 5차로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한쪽은 편도 2차로, 다른 한쪽은 편도 3차로인 경우다.
독일은 과거부터 철도를 이용할 것을 정부 차원에서 권장하였지만 요금이 비싸지고 지연율이 높아 시민불편이 가중되어 2012년부터 시외고속버스면허를 허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