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세영 전 현대자동차, HDC그룹 명예회장의 아들로, 현대그룹 정씨 일가의 일원이다. 47~50대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前 회장의 사촌동생이기도 하다.
HDC그룹 회장, 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 前 총재, 현 대한축구협회 회장, 국제축구연맹 ( FIFA ) 평의원, 동아시아 축구 연맹 회장, 아시아 축구 연맹 ( AFC ) 부회장 겸 심판위원장, 부산 아이파크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브랜드 이름이다. 구단주이다.
용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귀국하여 1988년 현대자동차 대리로 입사, 1991년 상무를 거쳐 입사한지 8년만인 1996년 아버지로부터 현대자동차 회장직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1999년 현대그룹 왕자의 난의 전초전이 발생, 현대자동차그룹을 사촌형인 정몽구에게 빼앗기고 대신 정주영 회장으로부터 현대산업개발 ( 현 HDC그룹 ) 을 물려받아 독립해서 현재까지 경영하고 있다.
프로축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 울산 현대 호랑이의 구단주였으며, 현재는 부산 아이파크의 구단주다. K리그에서 3개팀의 구단주를 역임한 유일한 인물이다.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장기 집권하면서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