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서 동쪽 중간에 위치한 동으로, 서초구의 중심으로서 1988년 강남구에서 분구 당시 이 동네의 이름을 따 서초구가 되었다. 시가지화 되기 전에는 서리풀이라고 불리던 동네였으며, 서리풀의 '서리'의 음에서 瑞 ( 상서로울 서 ) 자를, '풀'의 훈에서 草 ( 풀 초 ) 를 따서 붙인 향찰식 이름이다. 1동부터 4동까지 있다.
강남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으로 인근에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고등법원과 서울고등검찰청, 대법원, 대검찰청 등이 있어 대한민국 사법부의 중심지이자 권력이 가장 센 곳으로 통한다. 덕수궁 근처에 있던 법원 청사들이 1990년대 중반 이곳으로 옮겨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법조단지가 되었다.
순우리말 이름이 서릿개라 동네 이름의 어원이 비슷한 반포동과는 바로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