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밀® ( Happy Meal® ) 은 맥도날드에서 1979년부터 7세 미만의 어린이 고객을 위해 제공하는 메뉴이다. 1987년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파트너십을 시작했으나 2006년 디즈니의 음식 라이선스 강화 때문에 파트너십을 중단했다가, 2018년 부터 재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3월 압구정 1호점 오픈 이후에 주로 5월 어린이날 행사에 햄버거 세트를 사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줬다. 개점 초기부터 확실히 어린이날이나 특별한 날에만 주어졌지만 국내에 언제부터 해피밀을 소개했는지는 명확하지는 않다. 다만 1994년도 신문을 통해 해피밀 존재를 확인했지만 그 이전에도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초기 TV광고에서 "이번 해피밀 선물은~"이라는 내레이션의 멘트를 시작으로 장난감 광고를 했으며 2007년 방영까지 대부분 일본의 맥도날드 해피 세트 TV광고 방영 분을 재편집 국내 방영했다. 해피밀 로고는 한때 한글로 쓰인 로고를 사용했지만 2007년 3월 명탐정 코난 해피밀을 마지막으로 한글 로고는 쓰이지 않는다. 주변국 중국, 일본은 자국어로 표기하는 것과 달리 대조적인 한국 맥도날드의 방침이다.
2014년 5월부터 한국맥도날드는 세계 공용 레드 박스에 해피밀을 제공하며, 2019년부터 '해피밀북'을 내놓았다.
해피밀 구매시 50원씩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재단 ( RMHC ) '에 기부된다고 한다. '한국 RMHC'는 한국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글로벌 자선 재단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해피 세트"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