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ltimate Driving Machine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
Sheer Driving Pleasure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
¿Te gusta conducir?
운전 좋아하십니까? 스페인어권에서의 캐치프레이즈. BMW의 스포티한 운전 스타일을 강조하는 멘트이다.
캐치프레이즈
독일의 고급 자동차 및 오토바이 제조사. 처음에는 비행기용 엔진을 만드는 회사로 출범했으며 1923년에 첫 이륜차를 만들고 자동차를 처음 만든 것은 1929년이다. 2013년 BMW 90주년 기념모자를 보면 오토바이 사업부의 이름인 BMW 모토라드라고 되어있다. 2016년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왕좌인 브랜드이다. 스포츠 세단의 역사가 길지만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최초로 성공한 브랜드이다. 특유의 스포츠성을 통해 수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고 가장 충성도 높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수많은 경쟁 자동차 브랜드들이 각자의 스포츠성을 내세우며 도전하였지만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스포츠 세단의 아이코닉한 브랜드이자 그 시장의 왕좌의 자리에 있는 브랜드.
사진에 나와 있는 본사는 뮌헨에 있다. 정확히는 뮌헨 올림픽 공원 입구 근처에 있다. 본사 건물이 신축 공사 중일 때는 박물관을 올림픽 공원 내에 임시 설치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그 옆 약간 나즈막하고 둥근 밥그릇 같이 생긴 건물에는 BMW 박물관이 있는데, 유료로 입장해야 한다. 참고로 BMW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오면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BMW 박물관과 비교해 매우 작은 롤스로이스 박물관이 있다. BMW 박물관을 관람했다면 무료다.
명칭과 발음
영어식으로 보자면 '비엠더블유'이다. 독일 기업이고 독일어의 약자이기 때문에 굳이 독일어 발음을 따져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적용한다면 베엠베[ˌbeːɛmˈveː]이다. 자주 보이는 표현은 아니지만 일부 언론사에서 BMW를 이렇게 표기한다. 독일어 발음기호상 [e]는 한국인에게는 '이'와 '에' 사이에서 '에'에 조금 더 가까운 정도로 들린다.
BMW는 약자이고, 독일어로는 Bayerische Motoren Werke ( 바이에리셰 모토렌 베어케 ) 라고 발음한다. Werke에서 r은 모음화되어 '어'와 '아'의 중간발음이 난다. 독일에서 BMW를 검색하면 Bayerische Mist Wagen이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직역하면 '바이에른 똥차'라는 뜻으로, 바이에른 주에 대한 타 지역 독일인들의 감정 등이 섞인 듯. 여담으로 흑인들이 농담으로 흑인들이 가장 원하는 차라고 해서 "Black Men Wish BMW"라고 말한다고도 한다.
영어로는 Bavarian Motor Works ( 바바리안 모터 워크스 ) 라고 발음한다. 이 바바리안 ( Bavarian ) 은 '바이에른의 ( 형용사 ) , 바이에른 사람 ( 명사 ) '을 뜻하는 영어 단어다. 야만인을 뜻하는 'Barbarian'이 아니다. 해석하자면 "바이에른 원동기 ( 엔진 ) 공업사" 정도가 된다. BMW 하면 멋져보이던 것이 뜻을 알고 보면 왠지 소박하다 ( ... ) . Motoren을 자동차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비행기 엔진 제작사에서 시작한 역사를 생각해 보면 자동차 공업사보다 원동기 공업사가 적절하다.
북미에서의 별명은 비머 ( Bimmer ) 로, 쉐보레 → 쉐비 ( Chevy ) , 삼성 → 새미 ( Sammy ) , 메르세데스-벤츠 → 멜세이디스 Merc라고 하는 경우도 잦다 ( Mercedes ) 처럼 발음하기 귀찮아서 부르는 애칭이다. 다만 멜세이디스는 벤츠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등을 모두 아우른다. 또한 Bimmer와 Beemer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Bimmer는 BMW 자동차, Beemer는 BMW 오토바이의 미국식 애칭이다.
그러나 정작 BMW 코리아의 언론 공식 보도자료에도 '비엠더블유'라고 하고, 7시리즈 CF에서도 '비엠더블유'라 읽는 걸 보면 회사 측에선 어떻게 읽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어차피 두문자어이기 때문에 자국에서 통용되는 발음으로 부르면 무방하다. RPG-7을 러시아 외의 국가에서 '에르뻬게-씸'이라고 읽진 않듯이.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죄다 '비엠더블유'라고 부르며, 영어가 익숙한 한국도 마찬가지다. 프랑스에서는 프랑스어의 알파벳 발음을 적용하여 ‘비엠두블베’, 러시아에서는 독일어와 비슷한 발음인 '붸엠베 ( БМВ ) '라고 주로 불린다.
영국의 오디오 제조사인 B&W와 발음이 매우 비슷하다. B&W는 비엔더블유, BMW는 비엠더블유. 일반인들은 둘을 헷갈려하며 오디오 파일이라해도 발음이 꼬이면 틀린다. 독일 현지에선 베운트붸와 베엠붸로 헷갈릴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