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2세대에 나온 포켓몬. 1세대부터 진화 라인 자체는 존재했으나 이때는 쏘드라와 시드라밖에 없었고, 2세대에 2단 진화형으로 킹드라가 추가된 것이다.
모티브는 해마와 바다의 용왕. 먹물을 뿜는 이미지가 들어간 걸 보면 오징어나 문어의 특징도 엿보인다. 뿔, 지느러미, 주둥이는 같은 과에 속하며 해마와 비슷하게 생긴 나뭇잎해룡 ( Leafy sea dragon ) 이쪽은 드래캄 계열의 모티브이기도 하다.의 것에 더 가깝다. 쏘드라의 일본 이름 '탓츠'를 보면 일본에서 해마를 タツノオトシゴ ( 타츠노오토시고, 竜の落とし子, 용의 사생아 ) 라고 부르는 것 때문에 드래곤 포켓몬이라고 설정된 듯 하다.
사실 베타 버전 모습을 보면 지금과는 달리 꽤 제대로 용의 느낌이 나는 모습이었다.[모습 ( 위의 스프라이트가 실제 베타 버전의 모습이고, 밑은 팬이 그린 일러스트]
포켓몬스터 금/은/크리스탈에서 8번째 체육관 관장인 이향이 히든카드로 사용한다. 킹드라에게 2배로 피해를 입히는 기술은 드래곤 타입 기술 뿐인데 드래곤 타입의 포켓몬이나 드래곤 기술을 쓰는 포켓몬을 잡기가 힘든 게임의 특성상 금빛시티 관장 꼭두의 밀탱크와 같이 잡기가 매우 까다롭다. 다만 킹드라는 화력이 다소 부족하므로 지나치게 많은 포켓몬을 육성한게 아닌 이상 충분히 상대할만하며 모든 포켓몬들을 스윕해버리던 꼭두 만큼 위협적이진 않다. 1세대 또는 DPPT와 통신한 경우 망나뇽을 교배해 알을 얻은 후 미뇽을 새로 키워서 역린을 배운 망나뇽으로 없애는 것도 방법이다. 3세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 사천왕인 목호도 2차전에서 사용한다. 또한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에서 8번째 체육관 관장인 아단이 히든카드로 사용한다. 이향과 목호는 드래곤 타입이라서, 아단은 물 타입이라서 사용한다.
의외로 크다. 리자몽보다 0.1m 크고 61.5kg 더 무겁다. 참고로 진화 전인 시드라에 비해 키는 1.5배 증가하고, 몸무게는 약 6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