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에 있는 다리. 1933년에 지어진 다리이다.
등록문화재 23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놀랍게도 40번 국도의 일부이다.
1932년에 공주에 있던 충청남도청이 대전광역시로 이전하면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건설됐다. 과거에는 공주시내에 있는 유일한 금강 교량이었지만, 이후 백제대교, 공주대교, 웅진대교가 건설된 이후 오래된 교량이라는 의미만 있다.
6.25 전쟁 당시 일대에서 전의 전투가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파괴되어 52년 응급, 56년 정식 복구되었으며, 이는 공산성쪽에 설치해 놓은 표지판에도 나와 있다.[]
원래 양방향 통행이 모두 가능한 다리였으나 2009년에 1톤 트럭이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 [119 ( 2.20 ) , 2009-02-20, MBN]가 발생한 이후 보수공사를 하여 현재 자동차는 신관동에서 공산성 방향으로 통행만 가능하며, 다리의 노후화로 인하여 1.5톤 이상의 화물차와 18인승 이상의 승합차는 진입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이 다리로는 시내버스 운행이 불가능하며 운행을 하더라도 레스타나 카운티 정도의 차량으로만 가능하다. 반대방향은 자전거 도로로 활용하고 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루미나리에가 설치되며 아침 출근 시간을 제외하고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