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2002년까지 초등학생들의 연극 예술학원 강사로 일하다 2003년에 공식 데뷔했다.
주로 주인공의 어머니나 조연으로 자주 출연하는 배우다. 또한 무당이나 수녀 역도 자주 맡는 편. 2018년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여주인공 윤진아 ( 손예진 분 ) 의 어머니 김미연 역으로 속물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며 알려졌다. 여기서는 국민 밉상 속물 엄마로 등극하였으나 그 다음에 출연한 《봄밤》에서는 세 딸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착한 엄마로 분해 다른 의미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큰 딸 서인이 자기 남편에게서 가정 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위를 찾아가 싸다구를 날린 다음, 집에 돌아와 식사를 준비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압권.
안판석 PD 연출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총 다섯 작품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