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청주대학교 축구부 감독을 맡았고, 2020년 9월부터 대전 하나 시티즌 전력강화실장을 맡고 있다.
별명으로는 울산의 모예스 신태용 역시 성남 감독 시절에 한국의 모예스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두 사람은 이 별명이 붙은 이유가 완전 다르다. 신태용은 돈을 잘 안 주는 구단주 밑에서 상당한 성적을 거둔 에버튼의 모예스에서 딴 별명인데 반해, 조민국은 그만한 지원을 해 줬더니 강팀을 중위권으로 만드는 맨유의 모예스에서 딴 별명이다. 어떻게 보면 조민국을 모예스와 닮았다고 하는 것에는 어폐가 있다. 모예스의 경우는, 퍼거슨 감독이 워낙 먼치킨이어서 ( ... ) 그렇지 당시 맨유 선수단 수준에 맞는 순위권을 유지했다. 후임인 판 할 감독 체제에서 순위가 오르고 있다지만, 유례가 없는 엄청난 현질로 리그 우승권 수준의 선수단을 꾸렸기에 순위가 올랐어도 판 할은 비판받고 있는 것이다. 조민국 역시 우승권 수준의 선수단을 갖고 만행을 저질렀다., 또는 동양판 쿠만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