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악의 조직으로, 조직의 심벌은 붉은 R.
관동지방, 성도지방을 주요 거점으로 삼은 범죄조직. 희귀하고 강력한 포켓몬을 포획 또는 강탈하여 되팔거나 포켓몬을 대상으로 잔악한 실험을 행하는 등,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포켓몬을 범죄에 이용하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돈과 포켓몬을 이용한 세계정복.
모티브는 마피아로, 7세대에서는 NPC들이 대놓고 '포켓몬 마피아 조직'이라고 부른다. 세계를 지배한다는 목적은 플라스마단과 비슷하지만, 말 그대로 만화 속 악당들이 흔히 말하는 세계 정복을 꾀하는 플라스마단과 달리 막강한 자본력으로 세계의 경재권을 뒤흔드는 시나리오를 내세워 훨씬 현실적인 느낌이 있다.
재밌는 점이 있다면 이후의 포켓몬 세계의 악당들이 기후 변화, 시공간 정복, 세계 멸망 등 악행 및 목표가 굉장히 비현실적으로 거창해지는 반면, 최초의 범죄조직인 로켓단은 돈과 세계정복이라는 꽤나 현실적인 ( ? ) 음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