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있게 해준 기반이다. 다이빙으로 치면 도약대고, 육상으로 치면 스타트 지지대 같은. 내 삶을 지켜준 발판이었다. 난 지금도 방송 부스를 나가면 영구결번자다. 그런 자긍심 하나로 살고 있다.
정민철에게 []란.
前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자 現 한화 이글스의 단장. 등번호는 55→23번. 송진우와 더불어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우완 에이스였다
통산 다승 2위 ( 161승 ) 를 비롯하여 1992년부터 1999년까지 8년 연속 10승 이상, 평균자책점 2.80, 연당 평균 투구 이닝 188이닝, "퍼펙트 게임에 가장 근접했던 투수" 등의 기록을 가진 1990년대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이다. 1990년대 선발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 ( 2.80 ) , 완투 1위 ( 59 ) , 완봉승 1위 ( 19 ) 이며, 정민철이 데뷔한 1992년도부터 1999년까지 다승, 탈삼진, 이닝, 평균자책점, WHIP, 완투, 완봉승 모두 [1위이다.] 반면 단 한 번도 다승왕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은근히 '비운의 투수'이기도 하다.
꼴통쇼라는 정민철이 참여한 강연회가 있다. 정민철의 인생관과 유년 시절 그리고 깨진 퍼펙트 게임 에피소드 등을 [알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건 이종범과 비슷하게 일본 진출 전/후 수준으로 차이가 심하다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