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말했다. 오빠. 아버지가 주현미 공연 보고 싶으시대. 얼마전 부터 거리에 주현미 공연 깃발이 보이더니 아버지도 보신 모양이다. 아버지는 TV에 주현미가 나오면 예전에 주현미 울산에 왔을 때 악수한 적이 있다고 늘 자랑하신다. 나는 바로 대답했다. 그럼 보여드려야제. 내가 모시고 가꾸마. 여동생이 티켓은 자기가 끊어 주겠다고 고집을 피운다. 공연장에 가는 중에도 아버지는 주현미와 악수했다는 말씀을 하신다. 수십 번 들은 이야기이다^^ 공연장 입구에 큰 주현미 사진이 있었다. 아버지는 카톡도 안되는 노인형 폴더 폰인데도 굳이 그걸로 찍어라고 말씀하신다. 일단 찍어 드리고 내 폰으로 다시 한 컷. 좌석에 앉아 공연 시.......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0MjJfNzMg/MDAxNzQ1MzAxMjg1NzU4.wOFtFSke1eyWWxbyyiC1vRuJN_jpjXRDrL2__qZ0j0Ig.NBPnpjPqjNGpCHcqd22tieWFhi2S5Zn4vjAhC3IjKOEg.JPEG/1000064658.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