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드민턴, 골프, 테니스 등 스포츠 용품 제조업체. 배드민턴에서는 명실상부한 업계 1위 업체였으나 리닝의 엄청난 성장세로 톱 2 자리에서 경쟁하는 위치. 하지만 국가대표 스폰서비율만 보면 아직도 굳건히 1위이다.
1946년 미노루 요네야마에 의해 그물 제작에 쓰이는 찌등을 나무로 가공해서 만들어 팔던 곳. 하지만 요넥스는 나중에 플라스틱 찌등의 발명으로 위기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요넥스는 당시의 가공기술을 이용 썬바타 메이커의 배드민턴 라켓을 OEM 생산하면서 기사회생한다.
1961년 첫 번째 요넥스 자체 브랜드 라켓이 도입되었고, 또 다른 2 년 이내에 전세계 유통을 시작하였다.
파일 +Open+Japan+2008+Badminton+Finals+
배드민턴 대회인 요넥스 오픈 재팬.
1980년에 최초의 카본라켓 ( 그런데 칼톤이 또 카본라켓 최초라는데 ) 인 카보넥스8을 생산하면서 빅히트. 그 이후로 전영오픈 후원, 올림픽 배드민턴 공식후원 등 인지도를 쌓아나가며 배드민턴으로 유명한 각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배드민턴계에서 명실상부한 업계 1위를 올렸으나 후발주자인 리닝과 현재 경쟁구도를 그리고 있다.
현재 사업 주력은 배드민턴, 테니스 등 라켓 종목과 스포츠웨어. 본래 낚시용 찌 생산으로 시작한 업체인만큼 낚시도 유명했으나, 배드민턴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낚시 사업은 점점 소홀해지며 후발주자에게 쉐어를 빼앗겼고, 현재는 낚시용 장갑이나 모자 등 스포츠웨어 정도만 만들고 본격적인 낚싯대 등 낚시용품 분야에서는 철수하였다. 골프용품도 만들고 열심히 투자 및 후원하고 있으나 이쪽은 스포츠용품이라기보다는 명품시장에 가까워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에 밀려 나이키조차 철수한 상태라...배드민턴, 테니스같은 돈 덜 드는 생활스포츠용품이 주력인 요넥스라는 브랜드는 냉정히 말해 오히려 브랜드 이름이 마이너스에 가깝다. 그래도 골프자체가 워낙 파이가 큰 스포츠인지라 점유율은 낮아도 수익이 있어서 꾸준히 투자를 하고는 있다.
그 외에 스포츠웨어도 제작하는데, 손목아대나 헤어밴드, 피싱캡, 배드민턴복, 배드민턴화, 테니스, 배드민턴 백 등 스포츠관련 의류를 제작중이다. 품질 평가는 나쁘지 않으나 문제는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평범하게 입을 수 있는 나이키 등과는 다르게 형광색으로 나 스포츠웨어라고 온몸으로 외치는 디자인으로 본래 목적에 충실하고 있다. 스포츠웨어이니만큼 스포츠면에서 기능에 충실하니 나쁘지야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외 스노보드와 스키 등 겨울스포츠 용품을 제작하기도 하고 최근엔 자전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조금씩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배드민턴과 테니스에 몰빵된 사업구조상 이 두 스포츠의 몰락은 곧 브랜드의 사활로 이어지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두 종목의 인기하락을 대비해서 조금씩 사업영역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중. 다만 이런 사업확장 시도에서 성과를 낸 종목은 아직까지는 골프 정도뿐이다.
축구도 후원하고 있다. J리그에서는 가시와 레이솔과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요넥스의 유니폼을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