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현 아프리카TV BJ, 2019년 5월 10일부로 플랫폼 동시송출을 위하여 베스트BJ 자격을 반납하였다. 유튜버, 트위치 스트리머.
2009~2010년을 이어갔던 3김저그 중 한 명으로, 나머지는 김정우, 김윤환#s-1. 2011년에 들어서도 많은 경기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인기 프로게이머로서 자리매김했다.
웅진 스타즈의 저그 에이스이며 특히 프로토스를 상대로 높은 승률을 보여준다. 금방 이제동에게 갈아치워진 기록이긴 하지만 잠시동안 대 토스전 연승 기록도 가지고 있었다. 개인 리그에서 36강과 16강에서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한정으로 '18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였다. 다만 저막이라서 그런지 8강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프로리그에서 기세 올리기 → 개인 리그 36강 정도에서 승리 → 8강 쯤에서 떡실신 → 프로리그에서도 막장 테크 라는 기복의 롤러코스터는 후일 ABC마트 MSL에서 결승 진출할 때까지 계속 되며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했다.
이런 이유로 '롤코' 기질의 대표 및 시초로 여겨지고 있으며, 분위기를 탈 때는 이제동도 이길 수 있으나 한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듣보잡 유저에게도 지는 모습을 보여 오랫동안 3김 ( 김윤환#s-1. 김정우, 김명운 자신 ) 에서 가장 떨어지는 떨어지는 평가를 받았던 과거가 있다. 결정적으로 다른 두 명은 우승자이기 때문이다. 엄옹은 이를 두고 "이러다 대인배 김준영의 후예가 아니라 박경락의 후예가 돼버릴거다."라고 표현했다. 진짜 락라인이랑 강라인가입을 끈질기게 못하고 있다가 2011년 2월 10일 피디팝 MSL 4강에서 탈락하면서 락라인 가입을 확정지었다. 그런데 2011년 5월 26일 ABC마트 MSL 4강 에서 저저전 최강자 이제동을 잡고 결국 결승에 갔다. 역시 실력이 좋으면 언젠가는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인가.
참고로 은근히 에결에서 말아먹는 경기가 많아서 웅진 스타즈 팬들은 아주 죽을 맛이다. 그러나 에결에서 택뱅리쌍에게 모두 승리를 거두어 본 선수이기도 하다. 부족한 커리어에 비해 괜히 기대치가 높은 것은 절대 아니다.
초창기에만 해도 운영으로 주목받았고 조용호를 닮은 외견 때문에 제2의 조용호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런 운영 중심 성향은 같은 팀이었던 김준영의 영향이라고 이해되었으며, 저그의 기본 소양인 뮤탈컨트롤도 뛰어나서 이제동의 전매 특허로 알려져 있는 두부대 뮤짤을 방송에서 먼저 선보였다고 한다. 김준영의 못 다이룬 꿈을 이뤄줄 것으로 기대받았다. MSL에 처음 진출할 때만 해도 평범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라 성격까지 조용호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으나 알고보니 숨은 악동기질이 있었다. 거기에 훗날 색마기질까지! 물론 나쁘다는건 아니다. 생긴 거랑 달리 의외로 장난끼 많고 관광을 즐기는 기질이 있다. 숙소내에선 후배들을 귀여워해주는 ( ? ) 장면도 있다 주로 귀여워 해주는 건 김민철인듯. 그사이에 키도 170cm 언저리가 되면서 제2의 조용호라는 별명은 묻혔다. KT의 김성대의 등장으로 그별명이 사라진감도 크다. 김성대야말로 리얼 제2의 조용호. 예의바른 쑥맥에다 스타일이 완전 운영형에 최단신...
과거에는 스타일도 없고 인기도 없다는 인상이 굉장히 강한 선수였다. 그러나 퀸 사용을 중심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스타팬들의 입소문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더니 귀여운 편인 외모와 장난기 많은 성격이 점점 부각되기 시작하며 인기가 늘어났다. 택뱅리쌍 택뱅리쌍을 상대로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이미 코파는 기계로써 명성을 이뤘고, 송핑계를 상대로도 5연승을 기록했었다. 이영호와는 상대전적은 뒤지지만 명경기를 만들어냈었다. 다만 저막 이라서 이제동에게 심하게 밀렸지만, ABC마트 MSL 4강에서 이제동을 잡아버리고 결승에 올라가 바이오리듬형의 무서움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이제동과 이영호의 단독 질주가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던 팬들은 그들을 쓰러트릴 가능성이 보이는 프로게이머에게 차례로 관심을 보내기 시작했고, 김명운의 인기 상승도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과거 한빛 스타즈 시절부터의 팬들이 웅진 스타즈가 강해져감에 따라서 천천히 언버로우를 시작, 에이스 자리를 차지한 김명운의 인기에 힘을 더해 2011년 현재 그의 인기는 투명라인에 언급되었던 과거는 생각조차 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선수생활 초기에는 대인배의 추억을 그리워 하던 팬들에 의해 쥬인배라고 불리었으나 점차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스스로 스타판의 이슈를 만들어가는 선수가 되었다. 그의 질주는 현재진행형.
그림으로 그리기 쉬운 외모 ( … ) 한다. [] 그 와중에 나오고 있는 양덕의 패러디들. [] [] [] 그런데 리플을 자세히보면 벌레자식 드립도 있다.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출전시 아이유의 음악이 나왔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8강 전패라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으나, 2012년 6월 19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8강 2세트에서 신대근에게 승리하여 그 징크스를 끊어냄은 물론, 패승승승이라는 바람직한 스코어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하면서 결과적으로는 마음 편하게 그 징크스를 털어버리는 결과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웅진 스타즈의 스2 전담 코치인 류원을 영입하는데 결정적 공을 세운 것이 김명운이다. 과거 MenSol길드에서의 인연을 통해 코치 면접을 볼 것을 제안했으며,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현재 웅진 스타즈는 프로리그에서 1위를 수성 중이며, 특히 스2에서 타 게임단과는 넘사벽의 승률을 보였다. 더욱이 김명운 자신도 개인리그 4강에 진출하여 차기 스타리그 듀얼 시드는 확보했으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에서도 활약 중이니 그야말로 웅진 스타즈는 금상첨화.
그러나, 모기업 웅진의 상황 악화로 김명운을 포함한 6명이 웨이버 공시가 되었고, 그상황에서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2013년 10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자유의 날개 리그 말 기량이 올라오다 군단의 심장 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하여 다소 부진했고 군심 초기 테란전 지뢰 대처 능력이 거의 제로였다.근데 딴 선수들도 그땐 거의 다 졌다. 김명운이 말 그대로 다 졌을 뿐이지 그 상황에서 점차 기량을 회복해 모처럼 스2 전향 후 처음으로 개인 리그 예선을 뚫었는데 아쉽게 되었다. 줄어드는 스타2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