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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테마곡.
데커드가 트레일러 형태의 대형 서포트 메카인 제이로더와 합체하여 완성되는 용자로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주역기이다. 성우는 후루사와 토오루/김관철. 주역 메카지만 전형적인 경찰관스러운 무장에 덩치도 그렇게 크지 않다. 다만 그 특유의 개성이 있다. 건담 이래로 슈퍼 로봇 만화 주역 기체는 트리콜로 컬러로 구성된 경우가 많고 이는 용자 시리즈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 물론 색깔로만 치면 금맥기로 도배된 놈도 있지만 ) 제이데커는 일본 경시청 소속이라는 설정에 맞게 일본의 경찰차 도색 패턴을 반영해서 흑-백 투톤이다. 다른 애니메이션을 보면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AV98 잉그램과 AV-0 피스메이커가 있다. 또한 검을 무기로 쓰지 않는 최초의 초기 용자이기도 하며, 2번째는 가오가이가. 가오가이가는 안 쓰는 게 아니라 못 쓰는 거다. 하이퍼 툴 문서 참조 첫 등장때는 주먹과 발차기로 육탄전을 한다. 마이트가인 다음으로 그레이트 합체 없이 최종전을 치른 용자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싸움 자체는 혼자 했지만 막판에 다른 용자들도 합류했고 최종보스인 매드 마더는 빅팀이 어그로를 끈 사이 용자들 모두 빅팀과 함께 매드 마더를 집중공격하여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고 마이트가인은 원래 그레이트 합체 상태지만 이전에 손상된 부분이 많아 에그제브와 에이스 조의 동귀어진 이후 본진으로 쳐들어갈 때 마이트카이저 부품을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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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로더.
참고로 제이로더는 여타 다른 용자 시리즈 주역메카의 서포트메카와 달리 합체시 별도로 불러내거나 기지에서 따로 출동하는 묘사가 없는데, 이를 보아 현장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합체 명령에 응해서 자동적으로 오는 듯 하다.
주 무장인 제이 버스터 ( 케이 버스터 ) 는 일단은 필살기라고 불리는 무장군에 속하지만 사실 거의 건담의 빔 라이플급 무장으로 라이플 점사 모드 ( 빔 ) 와 연사 모드 ( 실탄 ) 를 결정할수 있다. 사실상 용자 시리즈 연출사상 가장 허약한 주 무장인데 ( ... ) 이 때문에 제이데커는 리얼로봇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다만, 후반부에 파이어 제이데커가 제이 버스터에서 빔을 연사해서 발사하는 것으로 봐서는 경시청이 듀크 파이어용 파이어 버스터를 개발하면서 제이 버스터 또한 개량했을 가능성도 있다. 듀크 파이어가 쓰는 파이어 버스터는 제이 버스터의 개량형으로 외형은 제이 버스터의 색놀이 버전이라 할 만큼 똑같다. 오죽하면 둘이 동시에 쏠때 더블 제이 버스터라 외치기도. 색상은 제이 버스터가 총신이 붉은색, 몸체가 검은색인데, 파이어 버스터는 포신이 검은색, 몸체가 붉은색이다.
대신 이후 건맥스가 합체한 맥스캐논 모드가 생기면서 사실상의 평타 역할을 하고 있다. 연출도 맥스캐논 모드가 훨씬 필살기 느낌이다.
그 외의 무장으로는 격투 무장인 전자경봉이 있는데 이는 경찰봉 형태의 둔기 무장으로 전기를 일으켜 적을 공격하거나 전기를 쏘아서 공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극중 효과는 거의 못봤다는게 안습... 의외로 가장 효과를 본 편은 19화에서였다. 건맥스가 먼저 사건 해결을 한다고 나선 뒤 위험에 처한 건맥스를 구했으나 오히려 제이데커가 역으로 당해 경봉을 떨구게 됐으며, 이후 건맥스가 이걸 주운 뒤 던져 제이데커를 공격하던 적 메카닉을 폭발시켰다 ( 첫 합체한 2화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그때는 잠시 유우타가 사용해서 적 기체를 전격으로 떨궜다 ) . 그 외에도 4화에선 이 둔기로 마무리를 지었다. 첫 합체한 2화까지 포함하면 3번 정도 제대로 쓴 것. 더불어서 삼단봉 기믹이 내장돼있어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용자물에서 검이 아닌 둔기를 근접 무기로 사용하는 유일한 특이케이스 ( 최종전에서도 사용했다 ) . 또한 제이로더에 탑재돼있는 캐논 포가 있으며 변형하면 다리에서 전개되지만 거의 사용된 적은 없다. 작중에선 합체 전, 후 포함해서 겨우 세 번 사용했다. 제이로더 상태로는 첫 등장 당시 적 편대를 요격할 때 한 번, 후반에 빅팀이 인질극을 벌일 당시 한 번. 제이데커 상태에서는 카이조나이트한테 조종 당하던 때 한 번이 유일하다. 그나마도 이 때는 마개조된 상태였기에 실탄이 아니라 왠 빔이 나갔다. 한국판은 44화가 결방된 터라 2회 사용한 셈이었다. 여기까지의 무장은 전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주역메카인 AV98 잉그램의 무장과 유사하다. 심지어 제이 버스터가 사출되는 부분은 리볼버 캐논#s-3과 같다.
용자 시리즈의 주역 용자 중에서 출력이 가장 낮다. 좀 낮은 수준이 아니라 저 정도면 일개 기차인 KTX보다도 약하다. 예를 들자면 스타 가오가이가의 출력이 제이데커의 47만배 수준이고 심지어 마징가 Z의 조역기체인 고철로 만든 보스보로트 ( 12만 ) 보다 낮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설정상 그렇다는 말이지 본편에서 스펙 따위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며, 제이데커를 비롯한 브레이브 폴리스의 로봇은 다른 시리즈의 용자 로봇들 같이 어떠한 미지의 힘이 작용하지 않은 순수한 인류의 과학으로 설계된 로봇임을 생각해보면 합당한 측정치로 보인다. 브레이브 폴리스 내의 최대 출력을 비교하면 듀크 파이어는 물론이고 빌드타이거보다 약하다. 그러나 마음이 있는 로봇이기 때문에 카탈로그에 기재되어 있는 최대 출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힘을 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작중에서 자신보다 최대 출력이 높은 슈퍼 빌드타이거보다 강해보인다거나, 자신의 업그레이드판인 듀크 파이어와 비슷한 활약상을 보이는건 이 때문인 듯. 치프턴이 처음 등장했을 때 가장 강한 로봇으로 제이데커를 지명했는데 이는 전투력을 보고 지명했다기보다는 제이데커가 브레이브 폴리스의 리더격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
일례로 치프턴과의 첫 전투에서는 같은 초AI 로봇을 상대해서 브레이브 폴리스가 망설인 문제도 분명 있었지만, 사전에 브레이브 폴리스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었던 치프턴과는 달리 브레이브 폴리스에게는 치프턴의 정보가 전혀 없었던 것이 원흉이 되어 쉽게 패배해버렸지만, 이후 강화된 하이퍼 치프턴을 상대로는 꽤나 선방했으며, 양산형 치프턴 기동대 건맥스나 첩보원 섀도우마루도 이들을 손쉽게 파괴하기 때문에 다소 허약해보이지만, 이는 약점을 사전에 파악했기 때문이며, 다른 스펙은 몰라도 스피드만큼은 기존의 치프턴1, 2를 상회한다.을 상대로도 무쌍을 펼쳤다. 빅팀과 처음 마추쳤을 때는 파이어 제이데커로 합체했음에도 패했으나 2차전에는 막상막하로 싸웠다.
그와는 별도로 최초 1회 보급만으로 몇시간동안 궤도 엘리베이터와 지상을 왕복하며 부스터를 운반하고, 빌드타이거 합체 완료 전까지의 약 하루간 붕괴하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100km 정도 혼자서 파괴하는 수준의 엄청난 출력과 연비가 묘사된다. 브레이브 폴리스의 주요 동력원은 일반 주유소에서도 쉽게 보급이 가능한 석유다. 하지만 크고작은 말썽이 생겨서 그걸 수습하느라 진땀을 뺀 적도 종종 있고 아예 도중에 죽어버리고 적에게 조종당하는 등 고생도 많이 했다.
당초 데커드와 제이로더는 합체를 상정한 상태로 제작되었으나, 유우타와 만나면서 데커드의 초 인공지능이 각성함에 따라 합체 시스템이 소실되었다. 최초 테스트 당시엔 실패했지만, 이후 실전에서 용기를 앞세워 합체에 성공한다. 이 부분은 두고두고 브레이브 폴리스의 발목을 잡아서, 데커드의 AI를 카피해서 만든 빌드타이거와 슈퍼빌드타이거도 합체하느라 애를 먹고,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 시에는 이 때 손상된 데이터 때문에 합체하면 기억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다. 슈퍼빌드타이거는 드릴보이 때문에 빌드팀의 마음이 흐트러진 상태였기 때문에 합체에 실패한 것이고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 당시에는 제이데커의 죽음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상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합체하면서는 마치 갑옷을 입듯이 제이데커의 얼굴 부분에서 ( 코와 턱 사이의 간격정도 ) 데커드의 얼굴이 튀어나오고 그 부분을 마스크로 덮는 식이 된다. 듀크 파이어도 마찬가지다.
전작의 마이트가인도 비슷한데 이 쪽은 합체얼굴의 빈 공간에 얼굴이 아니라 조종석이 생긴 뒤 마스크로 덮는다. ( 마이트카이저도 동일하다. )
제이데커라는 이름의 유래는 일본 경시청의 J에 형사를 뜻하는 속어인 데카 ( でか ) 를 더한 것. 단 제이데커의 정확한 표기는 제이덱카- ( ジェイデッカ― ) 다. 24화 총집편에서 사에지마가 도면을 갖다놓고 설명한다. 이 도면이 사에지마 자택 지하에 있으며, 실물 사이즈에 이동식이라 도면이 바뀔 때마다 사에지마가 뛰어다니는 장면이 개그. 참고로 더빙판에서는 이 J를 JET의 J라고 한다. ( 말이 된다. 비행기능이 생기니. ) 어쨌든 그냥 말장난. 24화 더빙판의 대사는 "듣기 좋은, 부르기 좋은 J라는 글자에 선원이라는 뜻을 가진 데커를 붙여 제이데커"이다.
MBC에서 용자경찰 제이데커가 K캅스란 이름으로 방영 될 당시엔, 일본 경시청의 마크와 비슷해 보인다는 이유로 이마와 가슴쪽의 일본 경찰과 똑같은 모양의 장식에 태극무늬를 발라버렸다 ( 합체 후에는 브레이브 폴리스의 약자인 'BP'가 각인되어 있는 장식도 통일성을 위해 죄다 태극무늬로 발라버렸다. 그 외 브레이브 폴리스 수첩에 적힌 경시청 한자표기도 한글로 '경찰청'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변경 ) . 또한 후반부에 하나하나 수정하기 귀찮았는지 제이데커의 전투 장면을 통 편집해 버리는 만행을 감행하여, 다른 동료들이 잘 싸우다가 제이데커만 나오면 적이 무근본으로 개발살나버리고, 제이데커가 폼잡고 있는 장면만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25화에 첫 등장한 듀크 파이어와 합체하여 파이어 제이데커가 된다.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인데, 용자시리즈에서는 보통 비행능력이 없는 메카끼리 합체하면 비행능력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골드란, 파워 다그온, 킹 엑스카이저, 마이트가인 등 제이데커는 자동차끼리 합체하는데도 비행능력이 있다. 킹 엑스카이저도 자동차끼리 합체하고 또 날개가 있음에도 제대로 날지 못한 것과 비교하면 의외.
흉부에 있는 데커드의 순찰차 운전석에 유우타를 태울 수 있는데, 최후반부에 데커드의 초AI가 하멜룬 시스템에 의해 박살나면서 컨트롤에 공백이 생기자 유우타가 직접 제이데커를 움직여 싸운 적이 있다.
합체방식이 다른 파이버드를 제외하면 용자 시리즈의 합체한 주인공 용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합체 로보트의 머리가 보조 메카가 아닌 주인공 용자에게 내장된 합체 주인공 용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