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보드게임. Chaosium 사에서 1980년대에 제작한 TRPG 게임을 Fantasy Flight Games가 보드 게임으로 리메이크했다.
게임 배경은 1926년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의 중심부인 아캄으로, 곳곳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괴물이 쏟아져 나오는 꿈도 희망도 없는 도시이다.
여느 보드 게임들과 달리 경쟁 ( PvP ) 보다는 게임 환경과의 싸움 ( PvE ) 에 맞춰져있다. 덕분에 우정파괴 게임이 되어버리는 일은 드문 편. 당장 통계에 나오는 1인 플레이시의 승률은 40%인데 반해, 2인 이상부터의 승률은 53% 이상이며 사람 수가 많을수록 점점 높아진다.
어려운 게임 난도와, 복잡하고 많은 규칙 규칙서가 30×30cm짜리 24쪽인데, 그마저도 불친절하게 써있어서 한번에 이해하기도 힘들다.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보드게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