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뱅
ACL과 FA컵의 사나이
전 전남 드래곤즈, 포항 스틸러스, 대구 FC의 공격수. 별명은 노뱅. 전형적인 골게터라기보다는 상대 수비를 휘저어 주면서 호시탐탐 골을 노리는 포처 타입. 선발 출장보다 교체 출장이 훨씬 많은 선수로 교체 출장시에 골 수가 더 많다. 2012 시즌 들어서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워낙 포항 공격진들이 삽을 푸는지라 선발 출장 역시 많아졌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선발 출장에서의 활약도 괜찮은 편. 다만 나이 때문에 풀 타임을 뛰는 경우는 적다.
경기장 사이드로 넓게 퍼져 볼을 받은 후 중앙으로 드리블 돌파를 즐긴다. 퍼스트 터치가 일품이며, 페널티에리어 근처에서 골대 구석으로 감아차는 프리킥 또한 정확한 편. 선발로 나왔을때보다 상대팀 선수들이 지친 후반 조커로 나왔을때 뒷공간을 파고 드는 스타일이 잘 먹힌다.
역대 대한축구협회 FA컵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14골을 넣고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