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팬들이 저를 국내용이라고 하시던데…. 국내용이라면 국내기전에서 이 정도는 해야죠ㅋ"
2010년 38기 명인전 본선리그에서 이세돌을 꺾은 뒤. 똘끼가 넘친다 이제 스스로 즐기고 있는 경지
"인터뷰를 재미있게 하기로 유명한데요?" ( 사회자 )
"바둑보다 인터뷰 공부를 더 해서..." ( 강동윤 )
한국의 바둑 기사. 실력, 재능으로 보나 커리어로 보나, 한중일의 20대 초중반의 기사들 가운데 단연 가장 앞서 있었 원래 본문에는 "가장 앞서 있다."라고 써 있었다. 하지만, 현상황에서 강동윤은 분명 박정환-이세돌-박영훈보다 랭킹 상 뒤에 있다. 지금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일류 기사이기는 하다. 4위에 올랐으니... 데뷔 시에 강동윤이 가장 빛났던 것도 사실이다. 이 당시 작성자의 강동윤에 대한 기대가 보이는 평. 승부의 비정함이여! ( 이 뒤부터 원래 있던 주석 ) 박정환과 함께 투톱. 박문요, 김지석이나 천야오예, 리저, 저우루이양, 이야마 유타는 국제기전 커리어에서 한참 뒤에 있다. 다.
천재형 기사로 평가받으며 포스트 이세돌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혔다.
기풍이 자유롭고 타개에 강하다. 끈적끈적하게 두기 때문에 초중반에 망해도 끝까지 노림수를 가져가 역전승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 서술에는 속기에 강하다고 했으나 강동윤은 장고파이다. 본좌 이창호를 잡고' 첫 메이저 기전 우승에 성공했으며 국내기전, 특히 한국바둑리그에서 이창호나 이세돌마저 능가하는 무적의 포스를 내뿜고 있다.
국내기전 성적이 너무 좋기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는 국내용에 불과하다는 폄하를 받고 있지만, 사실 국제기전 성적도 상당히 괜찮은 일류급 기사. 하지만 2013년 들어서는 부진하다.
갑자기 2015년에 커제와 스웨를 꺾고 LG배 결승전에 올라가버렸다!!! 그리고 16년 1월 열린 결승전에서 박영훈을 만나 우승했다.
15년 이후 세계대회에서 한국이 중국에게 밀리는 경향이 역력했는데 중국 최강 원투펀치인 커제와 스웨를 격파하고 나온 우승이라 더 평가가 좋다. 이 우승으로 알파고와 대국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세돌과 함께 16년 바둑대상 MVP 유력후보로 뽑혔었다. 그러나 국내 정상기사지만 그 해 특별한 성과가 없던 박정환 16년 국제대회 응씨배 준우승, LG배 4강, 삼성화재배 8강으로 괜찮은 성적이긴 하나, 한국 최고이자 세계 최정상급 기사라는 기대치에 비하면 아쉬움이 있다. 같은해 강동윤은 LG배 우승, 응씨배 8강, 삼성화재배 16강으로 비슷한 성적이나, 16년 한국 유일의 세계대회 우승은 의미가 크다. 또 이세돌 - 알파고 대국은 바둑 역사에 남을 대국이었던 만큼 더 의아한 셈. 바둑계에 대한 공헌으로 따지면 이세돌이, 그 해 커리어로 따지면 강동윤이 수상하는게 자연스럽기에.. 아무래도 LG배 결승이 2월에 있어서 시상시즌과 텀이 크고, 결승전이 한국 기사끼리의 대결이었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이 수상하며 논란이 있었다.
2016년 한국바둑리그 세리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