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만 가오슝 여행에서는 감회에 젖어 순간 눈물이 핑 돌 뻔했다. 그중 가오슝 용호탑을 시작으로 리엔츠탄 풍경구를 둘러보면서 옛 추억이 떠올라 더욱 그랬다. 16년 전 처음 이 도시에 갔을 때만 해도 지금처럼 정보가 넘쳐나지 않았고, 참고할 만한 후기도 적은 편이었다. 그렇다면 내가 개척하리라! 하는 맘에 타이베이에서 고속철도(THSR)를 타고 무작정 향했다. 세월이 지나 지난 여정을 보니 참 알차게 다녔구나 싶어서, 그 당시 어린 내가 대견하게 보이기까지 하더군.^^ 오랜 세월 대만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 걸 지켜봤다. 예전엔 한참 돌아가야 했던 길들이 이제는 가까이 역이 생기면서 이동이 편해졌고, 여행 정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TRfMjU1/MDAxNzczNDkyNzA4MDc3.-EfKs8v-z25RfRZU2vx6TD0EuunRPjEq2qesMqck9l8g.N2PkCxB8nmgUNxAEppSZkgovIfhbt1JR1-RRyMxePqwg.JPEG/%B4%EB%B8%B8_%B0%A1%BF%C0%BD%B9_%BF%A9%C7%E0_%BF%EB%C8%A3%C5%BE.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