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번역하다, 영화번역가 황석희
본인의 명함에 새긴 문구.
직업 번역가. 케이블 번역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주로 개봉관 영화의 번역을 맡고 있다. 영화 자막은 2013년 월플라워를 시작으로 웜 바디스, 데드풀, 스파이더맨: 홈커밍, 베놈 등의 유명 영화 자막들을 번역했다. 20세기 폭스 코리아 및 소니 픽처스 코리아가 배급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황석희 번역가가 맡고 있다.
한량처럼 살고 싶어서 영화 번역가 일을 시작했으나, 막상 일을 시작한 후에는 매일 밤을 새며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작품 번역에 사의를 다하는 번역가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한 인맥 번역가의 가망이 없는 대형사고 이후 대부분의 영화사들이 번역가의 이름을 숨기는 안 좋은 관습이 생겨버리며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번역 : 황석희에 큰 안도감을 느끼는 관객들이 많다. 하지만 디즈니/폭스 영화는 포드 V 페라리를 마지막으로 크레딧을 쓰지 않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