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Championship Series, Nippon Series
정식 명칭은 일본 선수권 시리즈이다. 2000년 이전까지는 저팬시리즈 ( Japan Series, JS ) 로 불렀으나 2000년 이후부터 일본야구기구에서 닛폰시리즈 ( Nippon Series, NS ) 라고 읽도록 각 언론사에 권고한 후 이후 닛폰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양대 리그 (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 제도가 출범한 1950년부터 실시된 경기이다. 단일리그 시절에는 유럽 축구같이 정규시즌 1위가 일본제일 하고 끝이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KBO 리그처럼 7전 4선승제를 통해 일본프로야구 전체의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1차전은 무조건 10월 셋째주 혹은 넷째 주 토요일에 시작해서 7차전은 그 다음주 일요일에 끝나도록 되어 있다.
일본시리즈에는 준우승이라는 개념이 없다. 두 팀의 공식적인 지위는 일본시리즈 우승팀과 상대팀으로 구분한다 참고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승리팀이라는 표현은 승패 결정후의 지위로 착각하지 쉽지만 어디까지나 일본시리즈 참가자격을 말하는 것이다. 이전에 클라이맥스 시리즈가 없었을 때의 센트럴리그/퍼시픽 리그 우승팀이라는 표현을 대체 하는 표현일 뿐. 과거에도 일본시리즈 우승 - 상대팀이라고 규정했지 일본시리즈 우승, 센트럴/퍼시픽 리그 우승팀을 동치로 두지는 않았다. 동등한 지위의 두 팀간의 맞대결이면 서로 반대되는 표현을 쓰는게 직관적이나, 위와 같은 표현은 애초에 반대되는 표현이 아니기 때문.. 양대리그제를 채택하고 있는 다른 프로 리그인 MLB나 NBA가 각각 월드 시리즈나 NBA 파이널이 끝나면 공식 기록에서 두 팀을 직관적으로 승리팀 ( Winning team ) 과 패배팀 ( Losing team ) 으로 나누는 것과 같은 표현법이라고 보면 된다. 미일리그의 마지막이 동등한 지위를 가진 팀 간의 단판승부인데 비하여 한국시리즈는 단일리그라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우승 아래에 준우승이 있는 방식이라, 이에 익숙한 한국 팬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