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높이 약 20 m로 자라는 나무. 4~5월에 벚꽃을 피우고 6~7월에 열매 ( 버찌 ) 가 열린다. 넓은 의미로는 벚나무아속 벚나무절에 속한 나무들을 통틀어서 이르지만, 좁은 의미로는 벚나무절에 속한 종 중 '벚나무 ( Prunus jamasakura ) '를 가리킨다.
곁가지로도 훌륭한 벚나무 자태 (2024.4.3. 여주 공원주변 주택가) 원기둥이 잘려 나갔음에도 곁가지로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단단한 줄기 유지하고 있다. 이동이 불가한 나무들은 진화의 역사가 길며 생명 유지력이 대단하다. 주어진 조건에서 사계절 견디는 법을 알고, 종족유지를 위한 곤충/새 유인책과 종자퍼트리기는 기본이다. 곤충들과 온갖 외부 충격에도 단련이 되어 절단의 아픔도 극복해 낸다. . 몸통이 잘리는 고통을 겪었지만 남은 줄기 하나 하늘로 올랐고 봄 꽃도 충분히 피워 내었다. 아래서 쳐다보는 나무 맵시가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어 담아 두었다. . #식물의진화 #자연의신비 #나무진화 #나무살아남다 #벚나무 #잘린벚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