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 시절의 군대이자 일본 자위대의 실질적인 전신. 현대 일본의 국가 방위를 책임지는 단체인 자위대는 비록 조직도 역할도 사실상 군대이지만 법적으로는 군대가 아니라 준군사조직이기 때문에 '일본군'이란 칭호는 자위대가 아니라 그 이전, 1945년 8월 15일 패망하여 완전히 해산하기 이전 일본 제국의 군대를 의미한다. 종종 그 일제의 군대는 옛 일본의 군대라 해서 '구 일본군'이라고도 하지만, 상기한 대로 자위대는 군대로 취급받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일본군'이라고 해도 구 일본군을 지칭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따라서 일제의 군대는 보통은 그냥 '일본군'이라고 칭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정확한 표현이다. 당시 그들이 자칭하던 정식 명칭은 '대일본제국 육군', '대일본제국 해군'이었지만 보통 칭할 때는 이렇게까지 길게 부르지 않는다. 따라서 이 문서는 일본 패망 전 일본 제국의 군대에 대하여 서술한다.
아니면 '황군'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천황의 군대'라는 뜻이다. 그 앞에 '무적'이라는 수식어는 꼭 붙였는데, 참고로 황군이라는 표현은 30년대 초에도 생소했다. 하지만 이들의 패악질 때문에 중국인들은 대륙을 점령한 일본 육군의 신멸작전으로 대변되는 수많은 약탈행위를 보며 누리 황 ( 蝗 ) 자를 써서 황군 ( 蝗軍 ) , 즉 '메뚜기 떼 같은 군대'라고 부르며 이를 갈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