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바나나랑, 그리고 친구랑 디디까지 다 없어졌다! 분명 크렘린들 짓일 거다! 내 섬 구석구석 찾아서 내 바나나 창고에 있던 마지막 바나나까지 가져올 테다!"
슈퍼 동키콩 게임보이 어드밴스판에서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동키콩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개명한 동키콩 초대작의 주인공에게 이름을 물려받은 손자 한편 동키콩 Jr와의 관계는 불명. 마리오 파티 같은 외전에서 동시에 출연한 경우도 있는 걸로 보아 다른 인물 ( 정확히는 부자 ) 라는 설도 있지만, 그런 게임들의 경우 __마리오와 베이비 마리오가 함께 등장하기도 하므로__ 수수께끼는 더더욱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워낙에 시리즈가 설정을 잘 따지지 않긴 하지만 이 동키콩이 초대 동키콩, 크랭키콩의 손자이고 동키콩 Jr.가 크랭키콩의 아들이면 부자 관계가 맞다. 다만 크랭키콩이 외가 쪽이라면...이다. 현재의 동키콩이라 하면 이쪽을 가리킨다. 애니판의 성우 원판에서는 야마데라 코이치, 한국판은 박조호 ( 대교방송에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 , 2013년 광고에서는 최석필이 맡았다. 게임에서는 효과음 합성 등을 사용하다가 동키콩 정글 비트부터 나가사코 타카시가 담당하고 있다. 모 마왕하고 성우가 동일하다. 더불어서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를 맡은 성우 가운데서 몇 안 되는 메이저 성우다. 이는 한국 쪽 ( 광고 한정 ) 과 일본 쪽 둘 다 적용된다. 동키콩 시리즈는 주로 일본 성우들이 담당하는 편이다.
1편에서는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대활약하지만, 2편에서는 캡틴 크루루 일당에게 붙잡혀 디디콩의 도움을 바라야 하는 안습한 처지에 이른데다가 3편에서도 납치당한다. 이래저래 기구한 신세다. 하지만 동키콩 64부터는 정상적으로 주인공에 다시 등극했다.
동키콩은 사실상 동키콩 시리즈 뿐만 아니라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 중 하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마리오 스핀오프 시리즈에서는 꾸준히 등장한다. 스핀오프 중 메이저인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도 마리오 카트 64부터 꾸준히 참여. 슈퍼 마리오 카트에서는 동키콩 Jr가 나온다. 만약 상기했듯 동키콩 = 동키콩 Jr라면 초대작부터 꾸준히 출연해 온 것이 되는 셈. 덧붙여서 스핀오프 작품에선 파워형으로 나오는 게 전통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30년이 넘도록 정식적으로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동키콩의 히로인이였던 폴린은 첫 등장한지 36년이 지나서야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첫 등장했다. 사실 폴린은 첫 작품을 끝으로 동키콩 시리즈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에서나 재등장했을 정도로 애매한 소속이였기에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편입이 가능했을 것이다. 이제껏 동키콩 시리즈 요소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한 적이 없었고 오디세이가 최초임을 감안하면 그저 다른 세계관이라는 것이다.
보통 동키콩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이자 선역이지만 자신의 할아버지가 동키콩으로서 등장한 초기작에서는 악역이었다 보니 마리오 vs. 동키콩, 일부 마리오 파티 시리즈, 펀치 아웃!! ( Wii ) 같이 악역으로 등장하는 작품도 있다. 그 외 2차 창작에서도 닌텐도에선 인간형 악역이 부족하다 보니 악역으로 묘사되는 작품이 있는 편이다. 디디디 대왕, 메타 나이트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