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설가인 야마사키 도요코가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주간지인 선데이마이니치 ( サンデー毎日 ) 에 연재한 동명 소설로 해당 작가의 대표작으로도 여겨진다. 오사카에 위치한 국립 나니와대학 ( 浪速大学 ) 나니와 ( 浪速 ) 는 오사카의 옛 지역명으로, 소설 작품이기에 당연히 일본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대학이다. 그러나 누가 봐도 일본의 도쿄대학, 교토대학과 함께 3대 의학부 ( 의대 ) 로 손꼽히는 오사카대학 의학부 및 부속병원이 무대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부속병원 조교수 한국에서는 부교수로 번역되며, 일본의 경우에는 2007년 법률개정으로 현재는 준교수 ( 准教授 ) 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인 자이젠 고로 ( 財前五郎 ) 와 사토미 슈지 ( 里見脩二 ) 의 대립적인 인물상을 통해 일본 의학계의 부패상을 날카롭게 찌르는 사회고발적인 장편소설 작품이다.
소설 연재 때부터 화제가 된 작품으로, 연재가 종료되자마자 종료된 그 해에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곧이어서 1966년에 영화 및 1967년에는 NET테레비 ( 現 TV아사히 ) 에 의해 26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후 일본의 TV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1978년 후지TV ( 32부작 ) , 1990년 TV아사히 ( 2부작 ) 으로 리메이크 되었고, 2003년 후지TV 창사 45주년 기념드라마로 기본적으로 분기당 11부작으로 제작되는 케이스를 뛰어넘어 2분기에 걸쳐 21부작이라는 대작으로 제작되었다.
이 문서에서는 2003년에 방영된 드라마에 대하여 서술한다.
당대 최고의 배우인 카라사와 토시아키 일본의 유명 여자 탤런트인 야마구치 토모코의 남편이기도 하다.와 에구치 요스케, 쿠로키 히토미, 야다 아키코 등의 호화 출연진으로 화제가 되었고, 탄탄한 스토리와 세련된 연출이 어우러진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고 시청률 32.1%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어서 MBC에서 2007년 김명민, 이선균 주연의 드라마로 방영해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8년에는 UHD 리마스터링을 겨처 재방영했다.
2019년 TV아사히 개국 60주년 드라마로 방송되었다. 5부작 주간이 아닌 한 주내에 연속 방영한다.이며 자이젠 고로 역은 V6 멤버인 오카다 준이치가 맡았다. 사토미 슈지 역은 마츠야마 켄이치, 우가이 료이치 역은 마츠시게 유타카, 아즈마 테이조 역은 테라오 아키라 서부경찰에서 마츠다 타케시역을 맡은 배우, 자이젠 마타이치는 코바야시 카오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