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도 네 친구로 보이니? 영화 선전 문구이자 이 작품을 상징하는 말.
여고괴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여고생들의 학교 생활, 교우관계의 라이벌 의식, 입시 제도에 대한 내용. 특히 왕따, 우리나라 학업 경쟁의 폐해, 학교 교육의 부조리, 교사의 부도덕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때문에 영화 개봉 당시 교총에서 "교사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기를 떨어뜨렸다"며 격렬한 항의와 불만을 표출했다. [2580에서 취재할 만큼 반향이 컸다. 그러나 이 점이 역으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내 영화가 흥행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여담으로 본작의 촬영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학교 측에는 청소년 영화 라는 제목으로 소개해 몰래 촬영하다가 들통나는 바람에 학교 측에서 노발대발하자, "딱 2명 죽습니다!" ( 사실 '선생님만' 2명 죽는다는 뜻이고, 정숙을 포함하면 3명이다. ) 라고 겨우겨우 설득하여 촬영을 허락 받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의 구교사 건물. 영화 팬들에게는 안타깝겠지만 본작의 무대가 되는 구교사 건물은 신교사 완공과 동시에 철거되었다고 한다. 1998년에 호기심 천국에서 분신사바 관련 실험 당시 찾아가기도 한 적이 있는데, 이게 장기화되면 학교 이미지가 좋지 않아지니 어쩔 수 없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