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 민주자유당부터 신한국당을 거쳐온 한나라당 조순 당시 총재가 직접 지은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은 '하나'라는 뜻과 '크다'라는 뜻을 함께 가지고 있고, 한민족의 '한 ( 韓 ) '과도 통하는 등 중의적인 의미를 가졌다.이 19대 총선 승리를 위해 당명을 교체하여 새로 출범한 정당이다. 이 당의 뿌리는 1990년 3당 합당으로 출범한 민주자유당으로 본다. 전두환, 노태우의 민주정의당과 박정희의 민주공화당을 계승한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3당 합당의 두 축을 이뤘기 때문에 이 정당을 깔 때 뿌리가 군사 독재시기의 집권당이라는 점이 자주 거론된다. 당명 교체와 동시에 미래희망연대 ( 구 친박연대 ) 와 합당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기존 한나라당은 이름이 바뀐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당등록면허증을 새로 발급하기 때문에 한나라당 명칭은 없어졌다. 그러나 다른 정당에서 이 한나라당 명칭을 낚아챘다. 한나라당 ( 2012년 ) 항목 참조.
새누리당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내세우면서 이명박 정부와 차별화하기 위해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변경했던 당명으로 보수 도약을 선언했으나, 한나라당에서 변화한 계기 자체가 10.26선거 패배와 DDoS 사건 등으로 말미암은 위축, 그리고 야당 통합 운동을 통한 성장 탓이 크므로 혁신이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과거 부정 차원에서 새 출발이라는 느낌이 더 강한 것이 아니냐는 평도 있다.
다만, 새누리당 창당 이후 비대위원장을 맡은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를 강조하며 복지를 전면 공약으로 들고 나온 점 등으로 인해 새누리당 측이 과거 한나라당 시절만큼 정통 보수 성향을 지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평도 있다. 이는 양극화가 심화되는 등 청년층 사이에 반보수 성향이 굳어지자 한나라당 시절부터 '보수' 문구 삭제 등을 놓고 논쟁을 벌이며 이미 나타난 모습이긴 하다.
다만, 이는 경제 부분에 한정된 얘기로 당내 최대계파였던 친박계부터가 사회이념적 부분에선 자유주의적 보수가치보다 오히려 국가주의적 성향을 띤다는 지적도 있다. 경제 부분도 이후 경제활성화를 강조하며 다시 보수가치로 돌아가려 한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실제 이런 친박 패권주의와 사당화를 비판하며 2016년 12월 27일 비주류 의원들이 집단 탈당하여 바른정당이 탄생하였다.
2017년 2월 13일에 자유한국당으로 개명하였다. 정확히는 당명만 바뀐 것이지 해산 후 재창당 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문서가 너무 길어질 수 있고 이념 스펙트럼도 그 전보다 좁아졌기에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등의 선례를 따라 별도 문서로 작성되었다. 이후 친박 성향의 국민이 새누리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 ', 공식 트위터 계정은 '@saenuridan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