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프로야구 선수였으며 포지션은 투수였다. 고교시절 3년동안 수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4실점에 불과하였고, 150km대의 빠른 공과 제구력 까지 갖추면서 1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투수라는 소리를 들었다. 확실히 재능만은 탈KBO급 투수였다. KIA 입단후에는불의 정령 타이거즈의 살림꾼이자 애증의 존재였다. 그러나 오랜 시간과 선수 본인의 엄청난 의지로 재기 성공. 1987년 광주광역시 출신. 최고 구속은 무려 158km/h 2008년 5월 8일 광주 삼성전에서 [160km/h가 찍힌 적은 있는데, 비공인에 그쳤다.]
아래 항목에서 자세히 서술되겠지만, 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우승으로 말미암아 야구팬이 급작스럽게 많아지면서 팬들이 베이징때 보인 부진, 그리고 그 이후의 부상으로 고생한 한기주의 모습만 보면서 별 볼 일 없는 투수로 무시하거나 조롱하는데 2006년 데뷔 시즌에 바로 10승을 기록하면서 서정환 시절 암울하던 꼴찌팀 기아 타이거즈의 수호신이자 타이거즈 팬들의 몇 안 되는 자부심 같은 선수였다. 당시를 기억하는 올드 타이거즈 팬들로서는 속꽉남이니 99.9니 하고 조롱받으며 불같은 강속구를 잃어버리고 변화구로 타자와 악전고투하는 최근의 한기주를 보면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릴 뿐.
2016년에는 불같은 강속구를 뿌리는 파이어볼러에서, 기교파 투수로 변신에 성공했다.
2017년 11월 29일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이영욱을 상대로 1: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이후 다시 부활하지 못하고 2019년 11월 은퇴하였다.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소재한 우신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하다가 5개월만에 나오고 야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