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대부분 바닷가는 여름철에 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녀온 제주 쇠소깍은 계절이라는 기준이 크게 의미 없어 보였어요. 오히려 겨울이라서 사람도 많지 않고, 더 선명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특별한 공간, 제주 쇠소깍 제주도 쇠소깍은 서귀포시 효돈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흘러내린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는 하류 지점으로,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며 만들어낸 깊은 물길과 협곡 지형이 이곳의 핵심 매력입니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쇠(소) + 소(웅덩이) + 깍(끝)'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는데, 효돈천이 끝나는 마지막 깊은 물웅덩이라는 뜻을.......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yMDNfMTI3/MDAxNzcwMTI3OTA0NDIx.CP9lvdfeau8ffbx92Nmk4WX5zMH94v5vuV8GQr1oGQkg.z-Z6yNCJwqN1Bt98hVY8NZsaepRwN9AgpxFMBKth7zYg.JPEG/DSC_1898%BC%E8%BC%D2%B1%EF.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