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의 최동단에 위치한 읍. 읍 동쪽이 순천시 낙안면과 별량면에, 서쪽이 율어면과 조성면에, 남쪽이 고흥군 동강면에, 북쪽이 순천시 외서면에 접해 있다. 지역 특산물인 꼬막과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으로 유명하며, 보성군에 속해는 있지만 인구 규모와 상권이 보성읍보다 크며, 지역에 대한 인식, 지역의 역사 등을 통해 보성군의 나머지 부분과는 사실상 다른 지역이라는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보성과 순천의 중간에 있고 광주와 고흥을 잇는 도로가 지나는 곳으로서 타지역에서 고흥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교통 요충지다.
보성군 소속이지만 보성군의 중심인 보성읍보다 인구가 많으며, 인지도로는 보성은 물론 전남의 여타 자치군을 압도한다. 읍의 면적은 102.36km^^2^^로 호남 지방의 읍 중 2번째로 넓으며 1위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 115.92㎢ ) ., 전남의 읍 중에선 1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