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시 우쿄구에 있는 선종 사찰. 원래 후지와라 일족인 도쿠다이지 가문이 소유하던 곳을 호소카와 카츠모토가 차지하여 1450년에 선종 사찰 료안지를 세웠다. 오닌의 난 때 교토의 대부분과 함께 불탄 것을 카츠모토의 아들 마츠모토가 1488년에 재건했다. 방장과 정원은 149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한다. 원래는 현재 케이후쿠 전철이 다니는 곳까지 건물이 들어설 정도로 규모가 컸으나 화재 등으로 오늘날의 크기로 줄어들었다.
문화재로 중요문화재 건조물 제1662호로 지정되어 있는 본당, 사적 및 특별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방장 정원,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료안지 입구의 연못 딸린 정원, 일본 제69대 덴노 고스자쿠 덴노 · 제70대 덴노 고레이제이 덴노 · 제71대 덴노 고산죠 덴노의 능이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12월부터 2월까지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엔, 15세 이하는 30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