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월드는 에스이테크노㈜ 일본의 만화 용품 제조회사인 델리터 주식회사 ( DELETER INC. ) 의 한국 법인. 하는 일은 코믹월드 주최 외에도 델리터 만화용품을 수입해서 유통하는 것. 거기서 주로 만드는 품목은 스크린톤과 원고용지, 코픽 마커 등이다. 원래 코믹월드를 주최하는 목적이 동인을 끌어모아 자사 제품의 판촉 효과를 노린다는데 문제는 대다수의 참가자는 델리터가 뭔지도 모른다는 것. 참고로 월간순정 노자키 군에 나오는 만화 도구들이 바로 이 델리터제라는 설정이다. 이 업체의 정체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사장과 이사를 비롯해서 주주들은 전부 일본인, 그것도 한 집안이다. 예전 ( 2008년경 ) 에는 경영진 중에서 한국인 대표이사를 내세웠지만 2013년 현재는 국내 대표이사마저 일본인이다. 이 때문에 잊을만하면 극우 연계 의혹을 받기도 하지만, 극우와는 딱히 관련점을 찾아보기 힘든 평범한 중소기업이다. 코믹월드에서 자주 내세우는 비영리 행사라는 것도 영리법인은 이 행사에 참가할 수 없다는 뜻이지 이 업체 자체가 비영리단체라는 뜻은 아니다. 만약 비영리단체라면 코믹월드에서 스크린톤,마커 등을 판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 엄연히 주식회사로 법인등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법원에서 등기부 등본, 국세청에서 재무제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에서 주최하는 만화·애니메이션 동인 행사다. 한국 외에도 대만, 홍콩에서 개최되고 있다.
1999년 5월 서울 동대문 프레야타운 ( 現 동대문 케레스타 ) 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던 만화행사로 2018년을 기준으로 20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만화행사이며 2000년부터는 부산에서도 개최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코믹월드가 처음 열렸던 1999년 당시는 일본 문화개방이 갓 유입되어가는 과정의 시기이자 새천년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던 시기로 지금과 같이 오타쿠 문화가 국내에 인지되기도 이전이라 그렇게 큰 행사로 나가지는 않았으며 그 당시 갓 시작하였던 만화행사라 대다수 만화 매니아들만이 이 행사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방문자 수만 했어도 당시까지는 지금에 비해서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행사였으나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동인문화나 코스프레라는 존재를 통해서 17년이 지난 지금은 일부 대중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졌을 정도로 대형 만화행사로 거듭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