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호러영화의 장인 존 카펜터 감독이 만든 1995년 명작 호러 영화. 원제는 광기의 산맥의 영명인 In The Mountain Of Madness를 오마주한 In the Mouth of Madness이지만, 한국에서는 본 문서의 표제어로 개봉했다. 미지의 존재에게 무참하게 당하는 인간의 무력함을 기괴하게 그리는 코즈믹 호러 스타일의 영화라 '러브크래프트식 호러'로 분류된다. 카펜터가 스스로 '아포칼립스 3부작'이라고 칭하는 《더 씽》, 《어둠의 왕자》 ( Prince of Darkness ) 에 이은 3번째 작품이다. 카펜터는 이 영화의 음악도 맡았다! 주연은 여러모로 호러영화 팬들에게 친숙한 샘 닐. 철저하게 러브크래프트식 문법과 주제를 사용해 제작한 영화로 호러 영화로써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떨쳐낼 수 없는 불길한 공포에 압도되어가는 모습을 묘사한 샘 닐의 연기력도 훌륭하다. Imdb에 기록된 카펜터 옹의 호러 장르 영화 중 좋은 평가를 받은 가장 근래의 작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