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도명수의 후속작으로 만들어진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게임. 2014년 3월 24일에 체험판이 공개 되었다. 정식판은 2014년 6월 27일 제6회 동방니코동제에서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6월 28일 1.00a 버전이, 7월 6일에 각종 버그를 수정한 1.00b 버전이 공개되었다. 캐릭터 설정과 사운드트랙은 6월 29일에 공개. 이후 첫 버전에서 플레이 불가능했던 호족팀과 엑스트라 스테이지 업데이트는 9월 15일에 공개되어 더 이상의 추가 요소는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2015년 1월 31일에 판타즘 스테이지와 오버드라이브 모드가 추가된 1.02a 버전이 공개되었다. []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기는 동방심기루의 종교 전쟁 이후로, 환상향에 알수 없는 엄청난 질량의 무언가와 냉기가 들어닥치려 하자 전부터 야쿠모 유카리가 환상향의 오버 플로우를 막으려 만들어 놓은 환상향과 바깥 세계의 완충지대 ( 즉 결계 바깥쪽 ) 인 "이계" 에서 알 수 없는 존재들이 환상향에 들이닥치기 전 "이계"에서 격퇴하는 이른바 "환상향 방위전" 이 주된 내용이다. 유카리는 레이무와 마리사에게 특별히 결계에 구멍을 낼 수 있는 열쇠와 동방지령전 때와 같은 교신장치를 쥐어 보낸다. 여기에 결계의 구조를 파악하고 환상향을 정복하려는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일당도 끼어들어서 미코의 "희망의 열쇠" 동방니코동제 안내 공지에 나온 일러스트를 보면 열쇠 끝부분이 그 희망의 가면으로 되어 있다. 를 받은 모노노베노 후토가 난입.
이번 작품 역시 도명수의 전례를 따라 부분부분 드러난 소재와 스테이지 부제 등으로 크툴루 신화라는 낚시를 시전했고, 진짜 모티브는 삼종의 신기와 히미코. 엄밀히 말하면 삼신기&히미코 소재를 크툴루 신화에 대입했다. 사실 이같이 낚시 성격이 강한 시나리오는 시나리오 담당인 미르카씨의 처녀작이 뭐였는지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부분. 덤으로 최종보스의 몇몇 스펠명이나, 스펠 발동시의 포트레이트, "극락정토로 가자!" 하는 걸 보면 카나메 마도카 여신 버전의 오마쥬도 들어간 듯. 4면 보스가 싸우기 전 "심해에 잠든 별"을 언급한다거나... 우선 "열쇠"로 차원의 문을 연다는 설정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랜돌프 카터 연대기 중 하나인 "은색 열쇠의 문 저 너머로 ( Through the Gates of the Silver Key ) " 에서 따왔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하필 타이틀 화면에서 레이무가 들고 있는 열쇠도 은색 열쇠라서...
프로그래밍에 환상낭만기행의 제작자 Len이 참여했으며, 전작의 토나오는 난이도에 비교하면 많이 완화된 난이도를 보여준다. 특히 처음 시작 시의 잔기 설정 가능 ( 최대 4 ) 기능과 오토 봄 설정 기능 역시 난이도 하락에 한 몫하고 있다. 점수 아이템을 획득할 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고, 게이지가 가득찼을 때 봄이 있다면 게이지와 봄 한 개를 소모해 봄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으로 속칭 하이퍼를 쓸 수 있다. 하이퍼가 발동될 때 봄이 같이 터지면서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화면의 탄을 소거하며, 하이퍼가 유지되는 동안 샷의 범위와 위력이 크게 오른다. 또한 하이퍼가 꺼질 때에도 화면의 탄을 한 차례 다시 소거해주며 게임 설정에서 오토 봄을 켜놓지 않았더라도 하이퍼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피탄시 남은 봄을 모두 소모해 오토 봄을 날려주는 등,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한결 쉬워진 난이도와 함께 적들을 쓸어버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무 엔딩에서는 전작들인 동방사성장, 동방도명수의 캐릭터들이 카메오 출연한다.
판타즘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고 나면 오버드라이브 모드가 출현한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동방신령묘의 오버드라이브 모드보다는 동방도명수의 우라 모드에 가까운 형식. 이쪽은 스펠 프랙티스에 숨겨진 스펠 카드도 없으며, 또 판타즘 스테이지에 중간 보스로 등장해서인지 3면 보스인 루리가 스테이지째로 제외되었다. 1.02a 시절에는 도명수 우라보다는 훨씬 쉬웠다. 이후 1.02b 패치로 엑스트라, 판타즘 스테이지도 오버드라이브 모드에 포함되었고, 그들이 포함된 이후로는, 여전히 도명수 우라 모드보다는 쉽지만, 전체적인 난도가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