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따라 쭉 내려왔지만 혹시나~ 싶었던 물길로 내려가는 계단이 없습니다;; 초반에 하나 있고 몇백미터간 없으니 시작에서 내려갔던 분은.......... 그나마 끝으로 가면 담이 조금 낮아지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에서 내려가거나 올라갈 수 있더군요. 그런데 거기로 가기 전에 길이 물에 살짝 잠기는 구간이 있다는게 함정 어쨌든 끝에서 내려가 다시 시작지점으로 올라가봤습니다. 밑에서 보는 건 복작거리는 위와 달리 호젓하니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네요. 요렇게 오붓하니 산책하시는 정도?? 하류쪽으로 갈수록 사람이 적습니다. ㅎㅎ 저 수풀이 본래 유채꽃으로 길따라 쭉 핀다는데 올해는 정리해버려서인지 없더군요. 물은 정말 얕은데 장화신으면 마음껏 건너다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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