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 속의 차이나타운 배경 한 장면입니다. 요즘 미국영화에서 차이나타운이나 중국어 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미드를 봐도 차이나타운배경 많이 나옵니다. 요즘엔 영화, 미드에서 한국어도 많이 나오죠. 식별이 가능한 글자들을 보니까, 중국이발소, 직업소개소, 좋은친구이발소, 홍콩남녀(뒤는 안 보이는데 첫 한자를 봐서는 이발소), 무술센터 헬스장, 등등의 간판이 있구요. 번체자인걸 봐서는 홍콩, 광동성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곳 같네요. 그리고 이 영화를 촬영한 시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현수막이 있네요. '경축 단오절' 저도 벤쿠버에 살 땐 광동성 이민자가 하는 이발소를 자주 갔었는데 그 때 기억이 나네요. 거기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딸이 있었는데, 키스의 뮤직비디오 '여자이니까' 너무 슬프다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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