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로 유명한 태국 람빵의 시내를 걸어 보았습니다. 이런 작은 도시를 걸어보고 사람사는 모습을 보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항상 어느 지역을 가면, 오래된 마을을 찾아서 방문해 봅니다. 하루일정의 짧은 방문이라 당연히 자세히 볼 시간도 부족하고, 아버지와 함께한 여행이라 내가 가 보고 싶은곳, 맛보고 싶은 것들에 대한 제약은 있었지만, 아버지와 함께 이런 곳을 걸어보는 경험만으로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Walking Street 라고 안내를 해 두었습니다. 어느 지역을 가면 대체로 구도심이 있고 신도심이 있습니다. 구도심을 완전히 재개발해서 신도심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땅이 넓은 지역의 경우에는 구도심을 재개발하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인구가 많이 몰려있으니까요) 그냥 넓은 지역에 신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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