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은 너무 어렵다. 밋밋한 인상, 익히 알던 향, 무엇보다 융통성 없는 시스템까지. 느낌은 온다. 다음 업데이트 분량을 고려한 콘텐츠 아끼기를 위해 서리라. 하지만, '블루 아카이브'를 이어갈 K-서브컬처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출시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 매출 순위에서도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긋고 있다. 4월 내 대적할 신작 소식도 없는 바 무주공산의 시장 털이가 한동안 계속될 듯 보인다. 그래서 적는다. 기왕에 시작한 거 3주간의 결과물을 토대로 일련의 공략을 소개한다. 스타시드 쿠폰 정리, 시작과 동시에 입력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된 것 이상 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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