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일상털이가 많다. 부지런했다 정말. 월요일 폭우..지하철 중단 하지만 내가 사는 선정릉에서 회사 신논현까진 말짱.. 출근이지모 ^^,,, 딱 신논현까지만 운행했다구 ㅎㅎ 그래도 비오면 불안했던 한주. 집도 회사도 무사했지만... 비오는날 언니랑 야근하며 분식시켜먹었는데 왜 맥주를 꺼내오시는거지여..??? 다음날 청명한 하늘. 가을느낌이 드나 했는데 머선.. 폭염 다시 시작인듯. 슬픈 회사뒷편 논현영동시장.. 약국침수되고 약을 다 버리시네.. 음식점들 술집들 모두.....물난리난 흔적들 정리하시는 모습 보고 마음 아팠다...이런... 길고길었던 ㅊㅈㄱ의 출장 끝. 해리포터 기념품. 서비스팀 점심사주며 애들 이해하(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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